1. 인보케이션 악령에만 적용된다고 되어 있는데, 워록 단일딜링의
핵심은 아고니 아츠지 인보케이션이 아닙니다.
차라리 다크써지 악령이라도 카운팅해주면 모르겠는데
2초당 하나씩 생성되는 걸 10스택 쌓는걸 기다리는건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심지어 생성위치도 랜덤이라
멀리 떨어져있는게 생겨서 버려지는 경우도 많은데...

2. 보스전 시 자동생성되는 악령을 기준으로
상급악령 생성확률 10%를 계산하면
18초마다 한번씩 데모니셰를 날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dps는
864(인보 16렙) × 1.6(100특) × 10(계수 200%×5연타)
× 2 (싸바쓰 증뎀) ÷ 18
=1,536dps.
이게 다른 바이보라들에 비해 얼마나 늘어나는지는
아시는 분 있으면 비교 부탁드려요. 솔직히 높아보이진 않아요.
광역화 아츠 쓰는 순간 저기서 5연타가 빠지고 상급악령이 없어져서
dps는 276까지 곤두박질칩니다.
이로써 광역화는 사실상 없는 아츠가 됐네요.

3. 아직도 악령을 한방에 발사하면 몇몇개는 타수가 씹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데모니셰 스택도 날려먹는 경우dps는 더 떨어집니다.

4. 스택 중첩이 10일때 150 이내의 적에게 100범위의 어둠속성 마법공격인데, 이거 트리거가 어떻게 되는거죠? 조금 불안한게, 스택 쌓여있고 범위 안에 누가 있기만 하면 발동모션 나가면서 멈춰 설거같아요.
이러면 보스전에서 나오는 잡몹한테 데모니셰 나가는 일이 잦겠네요.
하다못해 이블 세크리파이스가 트리거인게 낫지 않았으려나...

5. 개인적인 불만.
4랩옵션 이게 최선입니까?
캐스팅 직군도 아닌 애한테 1초짜리 캐스팅에,
타수 불안정하고, 다른 스킬들 메커니즘이랑 완전 따로 노는 게
최종스킬이면서, 캐스팅 디메리트를 4렙옵션으로 풀어준다구요?
대체 왜 편의성 개선을 바이보라로 해결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데몬스크래치 캐스팅은 그냥 삭제하고,
4렙옵은 자신 주변 360도로 사용된다던지 한번에 3개가 붙어서 나간다던지 하는게 훨씬 나았을 것 같네요.
보나마나 바이보라 던져줬고 비인기 직업이니까 한동안
밸런스 손 댈 생각 없을거구요. 정말 화나네요.

6. 워록 개선안
- 데모니셰 스택이 아고니 아츠, 다크써지 악령을 전부 카운팅
- 이블 섀크리파이스 스킬을 디버프 스킬로 변경
주변 적에게 '제물' 상태이상을 걸고, 악령들은 '제물'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공격. 데미지 없음 + 지속시간 1분 + 쿨 없음.
- 싸바쓰는 악령 증뎀버프 + 자기 주변으로 악령 전부 소환하는 매커니즘으로 변경. 대체 왜 채널링인거야? 버프 지속5초 쿨 5초.
- 데몬 스크래치 캐스팅 삭제 + 타수 통일.
- 데모니셰 4렙옵션 : 데몬 스크래치 최종뎀 100%증가.
데몬스크래치를 사용 시, 자신 주변으로 팔 8개가 나옴.
- 인보케이션을 2초당 자동생성이 아닌, 적을 악령을 제외한 어둠속성 공격으로 공격할 시 생성되는 메커니즘으로 변경.
- 마스테마 낙인 디버프는 어둠속성 증뎀 디버프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