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무사히(?) 미키의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사정상 초를 못사서 촛불은 못켰지만...

그래도 짬을 내서 미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코시국도 벌써 3년째고 이래저래 사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미키를 보면서 힘을 냅니다.

이렇게 매년 미키의 생일축하를 해주는데도 뭐라고 하기는 커녕 케익 위에 데코도 해주시는 와이프님에게도 감사합니다.

이제는 미키 나이의 딸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을 나이지만...
언제나 변함없는 미키의 1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