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비스트)의 상조 조직인 길드 [목장 (엘리자베스 파크)]의 경영자.

만담꾼이기도 해서 자주 거리에서 라이브를 한다.


「만담이라는 건, 사람들을 웃게 하는 거야. 난,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