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출처 : R2 플레이 포럼 팬사이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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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글을 쓰기 시작 한것은 참 우습고. 어쩌면. 주제 넘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

왜냐하면. R2에 입문한지. 이제 20일정도뿐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나 또한 모든것이 새롭고 어떤 방식이 최선의 랩업 방식이며. 어떤 것에 촛점을 맞추고 나아가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R2를 지원하는 팬사이트를 돌아 댕기면서. 이것 저것 들춰 보며. 나만의 노하우라는 것을

정리 하다 보니. 어쩌면 경험 하지 않는 것을 글로서 옮긴게 태반인것 같다..

오늘은 그동안 겜을 진행 하면서. 내가 정한 육성법을 적어 볼까 한다..

노가다 라고 하는 MMOPRG 게임에서는 특별한 노하우가 존재치는 않겠지만. 조금 따져 본다면

손쉬운 랩업 진척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케릭 탄생과 수련자 섬 벗어나기..

마음에 드는 케릭을 생성후 우리는 수련자 섬(기네아 마을)에서 시작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것이 마을에 무엇이 있는지를 모두 알아야 하겠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동안

꼭!! 알아 두어야 할 NPC는 그리 많지 않다..

① 초보 안내자 스탁스 : 토끼 고기를 건내주면 초심자 물약 5개를 준다.

② 이벤트 NPC 요스트 : 레벨 5 달성후에 가서 말을 걸면 초심자 물약 20개를 준다.

③ 마법사 율리아 : 체력회복(10실버) / 몬스터 변신(50실버) / 신속마법(100실버)을 해 준다.

④ 필드에 존재하는 치료 NPC : 특정 퀘스트(물품건내줌) 완료후 20실버로 체력회복 (4명 정도가 있음)


위와 같이 이정도만 알고 진행 한다면 수련자 섬에서의 생활은 그리 어렵지 않을껏이다.

다만. 필자는 여기서 초심자 물약 앵벌이를 권하고 싶다.. 가장 큰 이유는 랩업을 하는데 있어

물약이란 것은 상당히 중요하고 피탐이라고 하는 것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암튼. 필자가 새롭게 신서버에서 케릭을 키운다면. 다음과 같이 케릭 육성을 할까 한다..

ⓐ 케릭 생성을 3개를 한다.( 지우고 반복 보다는 미리 3개를 만들어 논다.)

ⓑ 레벨 5을 만들고 토끼고기를 주슨후에. 마을로 복귀 하여. 초보가이드 스탁스와 이벤트 요스트에게

   물약을 받은 후 선원(쿡)을 이용하여 본토로 이동후 창고에 모든것을 집어 넣는다.

ⓒ 2번째 케릭으로 접속후에 다시 반복 한다.

ⓓ 사냥을 통하여. 본토에 넘어가서 무기/고블린투구/고블린갑옷을 살수 있는 돈이 모였다고 생각하면

   이제 부터는 물약값을 벌기 위한 앵벌이를 시작 한다..(대략 1만원 정도)

ⓔ 초보자 마을에서 물약을 넉넉히 산후에. 본토 입성후 창고에 재워 논다..(너무 많이는 필요 없다)

   레벨 15이후에는 사용이 안된다 ㅡㅡㅋ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한다면. 초반 물약 걱정은 그리 하지 않아도 될듯 싶다 ^^;;
 

▶ 사냥터 선정후 레벨업 하기

방어구에 차이는 있겠지만. 어디에 무엇이 있고.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업을 할수 있는 사냥터를

알아야 랩업이 빠르다고 할수 있다..

과연 어디서 사냥을 해야 할까?? 필자는 이왕이면 몹의 수가 많고. 가끔은 대박을 터트릴수 있는 

사냥터를 추천하고 싶다.

초보자의 위치에서 대박이란 별게 없다.. 남들이 많이 선호하는 아이템 또는 부수적인 아이템이다.

녹색물약(촐기) / 철광석 / 둥그런 쇳조각 / 그외 아이템 들...

아래의 지도는 고블린들이 출현하는 장소로서. 초보자들이 꼭 가 보아야 할 곳이다..

가장 큰 이유는 초보자들에게는 고블린 만한 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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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사냥터를 추천하라면  다음과 같다.

① 블랙랜드성 바로 밑에 빨간 지점.(사람이 많이 있지만. 몹이 많다)

② 하피의 둥지 떠돌이 상인 NPC 근처(물약 보급이 쉬움)

③ 낙오자의 마을에 있는 빨간지점.(물약 보급이 쉬움) - 낙오자 마을 창고 이용도 가능.

④ 질서의 신전 밑에 빨간지점(물약 보급이 쉬움)


▶ 끝을 맺으며...

우리 정서에 맞는 게임이란 무엇일까..??

한번 사냥터로 출발을 하였으면. 장시간 사냥에 몰두를 할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아쉽다면 R2에서는 그렇게 플레이를 할수가 없다는 것이 조금 귀찮다고 할까??

묶음 물약이 탄생되어. 사냥터와 마을에 왔다 갔다 하는 빈도수를 줄여 주었으면 하는것이

작은 바램이다.. 

또한. 레벨업을 하는데 있어서.. 분명한건. 커뮤니티를 얼마나 활용하여. 주위에 친분있는 사람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게임에 접속후에.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몰려 댕기면서 대박을 위한 사냥을 한번쯤은 꼭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고.. 이것이 어쩌면. 게임의 열쇠가 될것이다.. 수련자의 섬에서 아무말없이 사냥을 한후

본토로 넘어 올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동반자를 구하는게 좋을꺼 같다..

필자의 경험을 비추었을때. 레인져 3-4명이서 뭉친다면.. 초반 아템 부자로 일컬어지는 몬스터 사냥이

수월하며.. 또한. 결과도 좋았다..

흑룡의 늪(리자드) / 오크캠프(오크) 이 2곳을 레벨 11 레인져 3-4명이서 몰려 댕기며..

미갑외 쌍칼 등등을 주스며. 쾌재를 불렀던 시간들이 있었던 만큼.. R2라는 게임은 분명히 말하지만..

솔플형 게임이지만. 대박을 꿈꾼다면..  정해진 시간 동안. 파티 사냥을 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11서버(벨리타) 영웅천하 길드 대표 : 아기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