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떠나가기 전에 제가 깨 달은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알투라는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케릭은 엘프라고 단정 짓고 글을 써 봅니다..
랩업이 힘들고 사냥을 하는데 있어 너무 오랜 시간이 투자 되는 케릭터지만. 중요한건 PvP를 전제 하여 키우는
케릭중에서는 엘프를 따라 올수가 없다는 것을 지적 하고 싶네영.

또한 주말 공성에 관련하여. 소수 길드로서 스팟을 점령하고저 한다면. 필히 엘프 직업군 1-2명을 보유하여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엘프라는 직업군을 탐독하면서. 느끼는건. 레벨 36을 찍음으로서. 광명을 찾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엘프 직업군이 너무 특이한 직업군이기에. 몬스터 사냥을 위한 시작을 조금 늦게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으며. 길드 자체에서 지원하다면 1주일이면 레벨 36을 찍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R2라는 게임은 아이템의 의존도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방식의 랩업 설계를 하였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지만. 직접 경험은 하지 못하였기에. 추론에 의한 글을 적음에 이해 해 주시고. 개인적으로 충분한 검토가
요망 됩니다.

▶ 앵벌 이야기

처음 케릭을 만들고 레벨 11을 찍게 되면서 부터 본토 마을로 입성을 하게 된다면 아마도 소지금이 5천원 정도
모이게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무조건 사냥을 떠날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레벨 12까정 키워 버프 장사를 위한 기반을 딱아야 한다고 생각 해 봅니다..
레벨 12를 찍음과 함께 바이런 마을에 입성하여. 버프 장사를 시작 합니다.. 약간의 돈을 모은후. 상점에서 팔고 있는
드라코 또는 돌 막대를 산 후에 물약 장사와 함께 버프 장사를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게임에 투여되는 시간과 적절한 타이밍을 잘 맞추신다면.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거둘수 있을꺼라고 생각 합니다.

일정량의 돈이 모이게 되면. 이제 부터 마을에서 버프 장사를 다시 시작하며. 매매창에 눈을 돌리십시요..
시간대와 일정량의 시간에 맞춘 장사의 물품을 선정후 장사와 함께 버프장사를 하다 보면. 조금씩 돈이 늘어나는게
보일 것입니다.. 돈이 모이게 되면. 이것으로서. 아템 마련은 잠시 뒤로 미루시고. 공명의 포상을 사 들이십시요..
개당 9천-1만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레벨 20 정도 되신다면. 이제 부터 사냥을 위한 아이템 마련을 하시면 될꺼 같네여..
미셋이라고 하는 아템이 대략적으로 5-6만이면 모두 살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실껍니다..  게임을 접거나 또는
매매창을 이용하여 사들이다 보면. 살수가 있더군여..
우선 방어구 마련을 한후. 이제 부터 무기 마련을 위한 사냥에 들어 갑니다..
탄탄하거나 또는 그 동안 알게 된 인맥을 통하여 길드에 가입을 한후. 던젼 사냥에 올인하고 있는 사람을 색출하십시요.

그 분과 함께 물약을 제공하거나 1:1 또는 2:1 씩의 물약을 나뉘면서. 기본 칼과 미셋을 두룬후 같이 사냥에 열중하시다
보면. 데이 또는 젤을 득하신다면. 아이템 마련에 조금 효과적일 것입니다..
돈이 모이는 족족. 공명의 포상을 사 들여 아이템 보다는 랩업에 힘쓰십시요..

▶ 레벨 36을 달성한 후..

어느덧 레벨 36이 달성 되셨다면. 필히 득해야 할 스킬책이 있읍니다.. 다만. 고가의 아템이기에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이것을 득한 시간 부터 엘프는 광명을 찾고 길드의 중임을 맡게 될것입니다..
언제쯤이면 이 스킬책이 보편화 될지 모르겠으나. 케릭 직업군중에 엘프가 지존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 있읍니다.

디스펠 매직.. 이 스킬 법서의 무서움을 깨 달았기에. 감히 지존이라고 말하고 싶네여..

바이런 오우거 메이지가 주기 때문에. 먹자를 도전해 보아도 좋을듯 싶으며. 또는 길드에 도움을 요청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됩니다..

▶ 주말 스팟 이야기..

소규모의 길드가 스팟을 먹기란 너무나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다만. 스팟은 전략이며. 가능성을 최대로 끌어
올린다면. 가능 할꺼라고 생각 합니다..

스팟을 점령 하기전 스팟을 수호석을 깨지 않고 1줄 바리게이트를 만들수만 있다면. 가능 할꺼라고 생각 합니다..
우선 스팟을 점령하고 나서 준비 할 것이 있읍니다..

변신을 인식 하지 못하나 선공 몬스터를 수호석 근처에 가져다 놓아야 합니다.. 또는 레프리칸 주술사가 드랍하는
소환의완드를 많이 준비 하시어 수호석 주변에 몬스터를 즐비하게 뿌려 놓습니다..

이제 바리게이트를 1줄로 쳐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먹자 군주들은 또는 성급한 군주진들은 바리게이트를 뛰어 넘어
들어 오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 할껀 싸울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레인져 2-3명과 디스펠 엘프만 있다면. 아이템을 득할수도 있거나
또는 바로 베르를 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뛰어 넘어 오는 즉시 디스펠을 걸어 주어 변신이 풀리게 하여 선공 몬스터에게 집중 공략이 되게끔 해 주고.
레인져 부대의 1.4를 한다면. 넘어 오는 즉시 제압을 할수 있을꺼라는 겁니다..

여기서 순간이동 반지까지 겸비 한다면. 필드에서 또한 최강이라고 판단 되며. 선공 몬스터가 즐비한 사냥터만
기억해 놓고 길드전 싸움만을 일삼는다고 해도.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 올수 있을꺼라고 생각 됩니다.

특히 그라코 농장 같은 곳에. 바룬용병대 오크 족장과 오크 대장 잡으려고 변신해서 잡는 견제 세력 유저를
제압 할시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 않나 싶네여~~

글을 쓰는 주안점을 너무 즐기는 목적이 아닌 특화 부분에 탁월한 엘프의 직업군에 글을 쓰다 보니..
글의 촛점이 조금 어긋난것 같지만.. 엘프의 직업군이 버프 역활만 하는 직업군으로 전락되어 진 것이.
마음이 아프며. 길드 자체에서 쓰여지는 공명의 포상 시스템이 공정한것도 좋지만. 엘프 같은 직업군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어. 글을 적어 봤읍니다..

오늘도 고생 하고 투정도 많고 힘드실텐데 묵묵히 한길을 걸아가고 계시는 엘프님들 힘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