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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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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첸트에 대한 김PD 인터뷰내용 발췌(11.16플포기사중 발췌)우선 고가의 아이템인 대검과 브로드소드에 대해 대검은 현재 드랍되지 않고 있으며, 브로드소드는 보스 몬스터인 스펙터가 드랍한다고 한다. 새로운 정보라면 브로드소드의 경우, 고등급의 일반 몬스터도 드랍하고 있지만 유저들이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또한 대검은 올해 안으로 몬스터에게서 드랍될 것이며, 대검 드랍 몬스터에 대한 힌트를 달라는 기자의 부탁에 "바이런 영지 몬스터들의 드랍 아이템 목록이 너무 많아 다른 영지쪽 몬스터에게서 드랍될 가능성이 있다." 라는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무기에 대한 인챈트의 경우, 물론 무기의 종류에 따라서 기본 타격치와 공격성공률이 다르지만 인챈트 시마다 타격치와 공격성공률이 모두 올라간다고 한다. 이는 타격치의 증가와 공격 성공률이 증가하는 인챈트 공식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 공식은 모든 무기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한다. 쌍칼(7), 세이버(6.5), 롱소드(5.5)를 인챈트 할 시, 그 데미지는 각각 8, 7.5, 6.5 로 타격치가 1씩 증가한다고 보는 것이 가장 근접하다고 한다. 물론 인챈트 공식에 따라 증가하므로 앞서 설명했던 1이라는 수치는 유저들이 알기 쉽게 설정해 놓은 것일 뿐, 정확한 수치는 아니라고 한다. 또한 고 인챈트로 갈수록 무기가 증발할 위험성을 고려하여 더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4쌍칼과 +5롱소드가 싸울 때 +4쌍칼이 +5롱소드를 매번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며, +5롱소드가 +4쌍칼을 매번 이길 수도 없다." 며 고 인챈트와 무기의 기본 타격치에 대한 상관관계를 설명해 주었다. 현재 쌍칼과 브로드소드의 경우, 그 둘의 가격은 무려 100배의 차이가 난다. 이는 현재로선 아이템의 성능보다는 희귀성에 따라 그 시세가 매겨져 있으며 따라서 해당 아이템 가격에 거품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브로드소드와 대검과 같은 좋은 무기들은 기존의 무기들에 비해 눈에 띄는 큰 차이는 없지만 엄연히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수 십배의 차이가 있는 +4대검과 +5쌍칼이 PvP시에 +4대검이 매번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은 앞서 설명한 희귀성과 가격간의 밸런스 문제에서 비롯된다. "좋은 무기가 기존 무기에 비해 눈에 확 띄는 차이점을 보여줄 수는 없다. 그보다 더 좋은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었을 때 그에 상응하는 유저들의 기대치를 채울 수 없기 때문이며 이는 의도되지 않은 부분에서 밸런스 자체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며 민감한 부분이라 정기적으로 모든 무기들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확인,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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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