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11-30 09:25
조회: 3,610
추천: 0
드랍률 하락에 따른 분석많은 유저들이 현제 아이템 드랍률이 현저하게 낮아젔다고 성토하고 있으나 정작 게임사 측에서는 올리면 올렸지 내린일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체감 또는 실험한 결과 아무리 운이라고 해도 전보다 드랍률이 낮아졌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른 제 나름대로의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게임사 측의 잠수함 패치 가장 많은 유저들이 생각하는 부분이며 이에 대해 게임사는 그렇지 안다고 밣혔습니다. 게임사 측에서 만약 잠수함 패치를 통해 드랍률을 하락했다면 그 의도는 무엇일까요 게임내 경제의 불 균형적 현상 상용화가 시작되면서 지속적으로 풀리는 아이템으로 인해 인해 어느정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고 판단 드랍률을 하락 시켜 게임 경제를 지키려는 의도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MMORPG게임의 특성상 게임내의 경제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며 타 게임들을 보아도 게임경제 시스템의 운영이 미흡하여 심각한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났던 경우는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풀리는 실버의 량은 비슷한데 고급 아이템은 계속 생성될 경우 균형을 맞추기 위함일수 있습니다. 현금화의 인플레이션 당연히 게임사에서는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안겠지만 R2의 성공요인중 하나는 현금거래를 제외할수 없습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 어느정도 현금거래를 통해 아이템을 맞추는게 어느정도 일반화 된 상황에서 우선 현금거래를 통해 장비를 맞추었는데 상용화가 됐다고 해서 게임을 그만 두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아직 R2의 초창기이기 때문에 실버의 가치가 높아 어느정도 하락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그 하락 속도가 요즘 상당히 빠르다는것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를 어느정도 막기 위해 게임사 측의 조치일수도 있지요. 드랍률 하락이 없다? 예전과 비교해 총 드랍되는 아이템의 양이 같다고 봤을때 고급 아이템을 노리는 유저들이 많아 짐으로써 그 경쟁률이 높아 채감 득템의 수치가 줄어드는 겁니다. 예를 들면 하루동안 풀리는 무기강화주문서의 양이 1000장이라고 했을때 무기강화주문서의 드랍률이 높은 라미아 또는 하피를 공략하는 유저가 예전에는 100명이였으나 지금은 200명이라면 전에 2장 정도 득템했던 유저는 1장 정도 득템을 하게 된다는 설 입니다. 필드가 더 넓어졌고 고급 아이템을 드랍하는 몬스터가 늘어남에 따라 예전에는 한곧에 밀집됐던 유저가 현제는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넓은 필드에서 사냥을 함에 따라 실질적으로는 많은 유져가 사냥을 하는것이나 직접 보기에는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안는 것이죠 단적인 예로 무기강화주문서를 잘 드랍한다고 알려저 있는 라미아와 같은 경우 종전 좁은 지역에 많이 안은 라미아가 리젠되던것과는 다르게 현제는 넓은 필드에 많은 수의 라미아가 리젠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방어구강화주문서를 잘 드랍한다고 알려저 있는 머맨과 같은 경우 실제적으로 머맨의 수는 늘지 안았으나 방어구강화주문서를 잘 드랍하는 몬스터가 늘어남에 따라 종전 한지역에서 주로 드랍되던것과는 다르게 현제는 여러지역에서 나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이론에 허점은 유저가 많던 적던 하루동안 풀리는 아이템의 수가 같을수가 없다는 겁니다. 현제 일부 유저가 드랍률 하락을 주장하는것이 아닌 대다수의 유저가 드랍률 하락을 주장하고 있는것인 만큼 게임사 측에서는 단순히 드랍률을 낮추지 안았다가 아닌 구체적인 설명을 해서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
EXP
108
(8%)
/ 201
폼페이 유적에서 발견된 화석이라죠?
저런 사랑들 하시길 바랍니다.
|
달걀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