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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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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나이트 1화드디어 오늘이면 8차가 열리는 날이다..
어제의 추억을 떠올리며.. 영자가 무수히 풀던 보스몹들...이벤몹들.... 그속에서 열심히 잡고 있던 나를 생각하며 8차에 접속한다.. 창고에 있던 메테리얼및 각종 이프셋들... 그것들만 있었음 하는 바램...버그가 걸려라 걸려라 하며 잠들었던 어젯밤... 그렇게 오늘 8시에 열리는 8차 오리테섭에 나는 접속을 한다.. 8시 정각 서버는 오픈이 되고...제빨리 접속을해 나의 아이디를 독점할려고 접속을 한다.. 로그인창이 보이고 접속을한다.. 그런데 이건! 헉 ! 케릭터가 그대로 있던것이 아닌가.. 강한고래가 케릭 선택창에 있던것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고래 케릭을 더블클릭후 접속을 했다.. 착용하던 장비들은 전부 없었지만.. 창고에는 차마 못지른 12대검 9강셋들 메테리얼 3렙 5강 레전셋과 각종 주문서들....그리고 이프악세... 떨리는 눈을 참지 못하고 꺼내 착용을 해보았다.. "헉! ㅅㅂ 착용된다 !!!! " 떨리는 나의 손은 멈출줄 모르고 다시한번 나의 볼을 꼬집어 보지만 이건 진짜다!!! "걸릴수도 있으니 바로 착용해제를 하고 ....얼른 목걸이 목걸이가 필요하다!!!" 12대검에 9강셋 그리고 3렙5강레전셋이면 전섭을 찾아보아도 국보급들이다... 순간 머리속엔 이리저리 생각이 든다.. 일단 변목을 구매하고 까보니 뱀파 14일이 나왔다 ... "이건 하늘의 계시다..ㅋㅋ" 물론 나의 케릭또한 그대로 잇었고... 나의 케릭은 68나이트 막차에 카오짓을 하고 다녀 성향이 -300이 되어있었다.. 마을에 혼자 서있는 나의케릭... 변목을 착용후 바로 마을앞에 놀들을 몇마리 잡았다.. 이렇게 4분이 지나니 텔비및 약간의 물약값은 금방벌렸다.. "그래 이젠 블랙으로 일단 이동하자!!" 텔을 타고 블랙으로 이동해서 왕무로 갔다.. "첫날부터 높은 사냥터에 가면 분명히 걸린다! 그러니 왕무를 가자!!!" 블랙에서 빨갱이 150개를 구매 피방촐기 5개 투지 14개 귀환 1장사니 딱 1010원이 남는다.. 흠...이정도면 됐다...텔을 타고 나니 10원이 남는다.. 이제 이 10원이 10억이 되는건 금방이다..!!! 그렇게 2층까지 이동후 블래이드덴서만 골라잡는다.. 9강셋 거기에 레전셋 까지 끼고있으니...엄청난 렙업속도와 피가 안깍인다.. 150개로 2시간을 사냥후 내려왓다.. 그동안 먹은 강셋들... 후훗!!! 마을에 가니 이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짧막한 검들 얇은 검들...차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흠...이제 길드를 만들어야지..!! 그것도 멋진넘들만 골라야지..." 첫매물로 베이에 들어가서 강셋을 팔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나간다..2시간동안 먹은 강셋은 5셋 그리고 강부 강장이 몇개 남는다 ... 이것또한 미련없이 판다...어차피 9강셋이 잇는데 멀... 그때 친구에게 전화가 온다 "야 오늘 오픈한다면서 ?? 너 접속해있냐??" "어 지금 접속해서 하고 있지...니는 지금 어디고???" 참고로 나는 부산사람이다..ㅋㅋ "이제 일마치고 부산왔다...몇일 일이 없어서 놀아야겠는데 잘됐네...." "ㅋㅋㅋㅋ 그래 알았다....접속하면 말해라...^^" 친구넘은 알투를 잘모른다...나도 잘모르지만..ㅋㅋㅋ 그런데 이넘은 한번 빠지면 열렙하는 스탈이다... 이넘이 렌저를 한단다...음...이넘 아템 마춰줘야겠네.. 전화하는 동안 먹은 강셋을 2로 만들고 바로 수던으로 날랐다.. 왜냐면 수활을 먹으로...그리고 방망도 같이.. 2층에 가니 2~4명이서 팀을 짜서 한마리씩 잡고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훗 ~! 미친듯이 잡아봐라~ 내가 아템을 다 먹어주겟으~' 이렇게 친구가 씻고 피방올때까지 나는 열심히 잡고잇다... 10분이 지났을까? 노란 도시락이 떨어진다... "아싸 ~! 방망득... 이제 수활이 남은건가??" 젠을 마춰 잡아도 안나온다...에쉬! 짜증나네.. 3층이라도 가봐야지... 3층으로 나는 또 열심히 띤다.....사람들이 나를 본다....많이 파래져있는 나의 케릭을... "후아 저사람봐라 아이디 색깔봐라....간지나네...." "야! 얼른 잡아라 부러우면 지는거다 ㅅㅂ~!!!" '훗...귀여운넘들...ㅋㅋㅋ백날 쪼차와바라 나를 잡을수잇나..ㅋㅋㅋ' 그렇게 3층에 가서3마리를 잡앗을때 수활이 나온다... "아싸~! 수활득...한개만 더먹고 내려가자..." 그렇게 15분 지나니 한개 더나온다.... 물약을 거의 안쓰는 나의 케릭....레전셋때문인가 약간의 경치도 올라잇다... 친구넘이 왔다.. 오자말자 나의 케릭을 본다... 변신되어있는 나의 케릭을.. 그러더니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텦키를 누른다... "헉!!! 머고?" ㅡㅡㅋ 이럴줄 알았지..ㅋㅋㅋ 재미있나요??;;;재미있음 다시 후편 올리고....뎃글 없음 안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