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8차 시작하는 첫날이 가고 19일 4시쯤 지날쯤이였다..
친구넘은 4시간동안 열렙을 해서 30을 찍었다...
나는 왕무3층에서 혼자 벨쥐비트를 약간씩 비켜가면서 4시간을 잡앗다
나는 그동안 블소및 배틀먹은것을 마을에서 휴식을 취할겸 러쉬놀이 중이다..
배틀 6자루와 블소 4자루 거기에 사갑등등..ㅋ

띠링~
띠링~
띠링~
파파팡
띠링~
띠링~
띠링~
띠링~
파파팡~
그렇게 30분이 흘렀다..

첫날이라 그런지 러쉬도 잘되는편이다
4사갑1개
6배틀1개
5블소2개

나는 이걸 베이로 팔기로 했다..
친구또한 이걸 베이에 그냥 팔란다..
첫날이라 그런지 물건을 올리는그냥 슝슝 나갔다..
기분좋에 한달월급을 번거다...
그렇게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낫다.

친구넘이 전화가 온다.
"고래야 머하뉘?
"어 지금 가계에 있다...조금있다가 게임방갈라고 니는 어데고??"
"지금 쌈났는데....이넘들 너무 많타...와서 정리좀 해라.."
"풉...혼자 앙데나??첫날부터 그렇게 달렸는데..."
"작장인데 5명이서 뎀빈다..."
"알았다 마치고 갈꼬마"

그렇게 시간이 가고 게임방에 도착한나는 접속을 했다..
왕무3층에 가면서 느낀건데 사람들 참빨리 올라온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첫날에 나만 아이디가 파랭이 였는데 지금은 전부 파랭이다..
친구넘과 나는 3층에서 만나서 진격을 하기 시작했다...
이넘들 5명이서 기다리고 있다......쥐.생쥐.영쥐.깡쥐.쌩쥐
쥐 시리즈란다...아이고 어이가 없어서...쥐새키마냥 도망다닐꺼아녀...
나는 이때 생각못한것이 있다....스운이란걸....
버서커및 앤듀를 쓰며 달려들었다..
어쌔가 2명이다...독걸고 난리도 아니다..
그런데 피가 안깍인다...5명이서 나를 빡스치는데...피가 안깍인다..
3명째 마을로 보내는데 한넘이 나한테 스운을 쓴다...
물론 나머지 2명은 친구넘이 날렸지만...이스운때문에 1분간나는 지켜보기만했다..
이 5명한테 다구리 맞으면서 물약을 하나도 안쓰니 쥐시리즈한테 귓말이 온다
쥐:님.
고래:네.
쥐:휴전하죠.
고래:작장이랑 무슨휴전해요..^^?걍 하던 칼질 계속해요~^^*
쥐:후회하실꺼에요..
고래:후회는 제가 할께요..^^*
더이상귓말이 안온다..
아싸 맨날 작장넘들한테 당하면서 게임했는데 이렇게 날리니 잼난다...
강한게 이런거구나...이래서 사람들이 현금을 넣어서라도 강해질려는구나..
세삼 R2라는 게임을 다시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