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이 더 지났다..
섭이 오픈한지 2주째 ..
나는 강한이라는 길드의 길마였고 거기엔 많지는 않지만 정예들로만 구성된 나포함 18명의길원들이있었다..
내나이 30 딱 중간인 나이...
친구넘은 7엘활에 7사셋까지 마추었고
나는 아이템 변동은 전~~~~~~혀 없었다..
아직도 창고에는 젤데이가 수두룩하게 쌓여있었고 
지르다만 검방들....아직 많이 있었다..
이걸 베이에 팔려고했지만..그러지 않았다..
그동안 나는 각종 보스들을 독식하면서 악세류들을 많이 먹었고..
그걸 길원들한테 헐값에 다 팔아버렸다..
나는 이판돈으로 4월3일날 공성전 전날에 만나서 정모를 생각하며 뭉치자고 했고
형님및누님 동생들은 찬성하여 4월3일날 우리는 정모를 부산에서 했다..
다들 운좋게 경남사람들만 있어서 그런지 1박2일로 가능했고 우린 뭉치기로 했다

@길원분들한테 공지 합니다~
@이번주에 공성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우리 4월3일날 부산에서 정모 한번 하는게 어때요??
@킹:나는 시간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연꽃:나도 괜찮아..
@등등:나도.나도..
@렌져:형님 저는 이번에 안될꺼같은데요..
@왜??
귓:이번에 아이템 질러서 복구한다고 돈이 없어요...차비도 없는데요..;;
귓:차비랑 그건 이반팔고 내가 약간 보태서 할꺼니깐 붙여줄꼬마
귓:아 ...그래도..;;;어케 가요...
귓:죽고잡냐?내말 토다는거야??
귓:헉!..;;; 알았어요..;;; 
귓:택시타고 온나 알쩨?? 형이 나가있을꼬마...
귓:네....도착할때쯤 전화할께요...
@렌져도 이제 된다고 하니깐... 그럼 정모하는걸로 합니다..
@킹:렌져 또 고래한테 갱기가지고..ㅋㅋㅋㅋ
@연꽃:고래야~! 렌져 또 죽이지마라..ㅋㅋㅋ
@렌져:;;;;
@설마 죽일라고요?ㅋㅋㅋㅋ 
@킹:하드는 꼽지마라..ㅋㅋ
나는 몇일전에 사냥하고 있는 렌져를 뒤에서 장난삼아 하드를 한방 꼽았는데 
이넘의 글쎄 하늘을 보는게 아닌가..;;;그뒤로 이런다..

그렇게 우리는 4월3일날 정모를 했고 처음이지만 재미있게 웃으면서 술도 먹고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우리는 첫공성은 손발이 맞아야한다는 나의 의견에...같은겜방에 앉아서 우린 공성을 즐겼다

일단 오켐에 우린 스팟을 먹으로 갔다..
너무 많타....이건...그래도 먼치킨아니던가..
나와 친구 가 선봉으로 우린 전진해갔다..
30명정도의 인원이 단 5분만에 무너졌다..
겜방에서모여 하니깐 너무 쉬웠다..
킹:렌져 똑바로 안설래?
렌져:네..;;;
"ㅋㅋㅋ 렌져야 죽고쟙냐???"
렌져:헉..ㅡ.,ㅡ;;;행님 ㅈㅅㅇ~
'이러니 렌져 저넘 약간 어리버리해도 사람 참좋타...마음에 너무 든다....공성끝나고 장비좀 마춰줘야지'
30분정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왔지만 철벽바리에 다들 무너지고 말았고..
1시간째 나는 친구 걸이와 함께 블랙성에 가보았다..
60명정도의 바리... 그동안 이름있는 지존검이 보였고 그옆에 강해보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동안 접속안했던 레이디나이트또한 이번차에 복귀를했었고
강하다고생각했던 강자들이 이번차에 거의다 복귀를 했었다..

지존검이 이끄는 지존길드는 다들 현질을 많이 한사람으로 쉽게 뚤리지는 않았지만..
나는 이번에 블랙을 꼭 먹겠다는 다짐으로 공성에 투입했다..

p.s  저는 가계를 해서 ;; 시간이 남아요..ㅡ0ㅡ;;;;
다들 오해 하지 마세용..^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