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오전10시 나와 걸이는 겜방을 향했다...
어제 있었던 일을생각했다..
오캠스팟을 먹었고..
그리고 렌져랑과의 대화..
렌져는 25살이다 양산에 살고 군대갔다 온지 6개월된 놈이다..
이런저런 다른 길원들과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했고..
나는 이 길원들이 좀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창고를 풀기로 했다..
그동안 베이에 판 금액은 2천만 이정도면 더이상 베이에 팔고 싶음 마음이 없었고
나는가계를 하면서 게임을 했기에 그렇게 돈에 연연하고싶은 마음은 길원들을 만나면서
사라졌다..
조금 있음 나는 결혼한다 4월말에 결혼한다 그래서 2천만원은 비자금으로 챙겨두리라..ㅡ,.ㅡ;;;
용돈받으면서 생활한지 어언 3년....결혼도 안했는데 무신짓이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겟지만..
이젠 이렇게 사는게 더 즐겁다...
이젠 게임으로 그냥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나의 창고를 풀기로 결심한것..
각종 4~5강셋들...
6~7검들...
+@로 받았던 메테리얼들...
이거 전부다 풀련다..미련없이 풀련다...
그동안 나의 아이템이 변한게 있다면 5렙 3강화 생명 5렙 4강화 영혼이렇게 변해 있다..
더이상 추가경치가 필요가 없다 나는...
나의 렙은 벌써 74LV 렙업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나는 레젼셋을 고이 창고에 넣어 두었고
공격적인 메테리얼로 착용...(그래봐야 3렙5강파괴 숙련 수호 레전셋 그대루다..ㅡ,.ㅡ;;)

잡화상점에 가서 길드 편지를 사고길원에게 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내일 밤에 8시까지 아지트로 다들 모여주세요
1등하는 사람에겐 선물 7배틀~+_+ㅋㅋㅋ

누가 이야기 했던가.........40대가 행동이 느리다고....;;;;
다음날 7시에 아지트에 먼저가서 기다릴려고 아지트 귀환물약을 쓰니...
벌써 4사람이나 기다리고 잇다..
렌져:행님 하잇~!
킹: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었다..~
연꽃:나둥^^*
소라:ㅡㅡㅋ씨익~
헉...무서운 인간들...
킹형님은 울길드 고문이다...제일 연배가 높다... 43살이시란다...
연꽃누이는 35살이다..
소라는 28 연하다... 울길드 얼굴마담이다..
렌져는 25살이고...
"8시까지 모이라고 했자나욧~!!!"
킹:까지라고 했지...그전에 오지말라고는 안했쥐~
연꽃:맞아...
'헉 ~! 독한인간들....무섭다..ㅡ.,ㅡ;;;;;'
"흠.....흠.... 1등 누가하셨는데요??"
소라:저욧~!
'복병이다 저건...ㅡ.,ㅡ;;;;'
창고관리인 앞으로가서 7배틀을 꺼내서 소라에게 줫다...
소라:오빠 ㄳㄳㄳ~♡
"하트는 빼라..ㅡ.,ㅡ;;;;난 니가 무서버~"
8시가 되자 길원들은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고 8시 반이되어서야 다 모였다..
솔직히 다른 길원 다른분들도 나의 길원이지만...더 정가는 사람이 있는 법인갑다...
킹.연꽃.소라.렌져 한테는 5강셋
그외 다른 분들한테는 4강셋을 주었고
걸이는 7사셋에서 7강셋으로 바꾸어서 패스~!
이제 다들 쓸만한 방어구는 끼고있다는 소리다..이제...이제부터 전쟁이다~!
@공지하나 할께요..
@이왕모인거 4개조로 나누어서 작정정리 2시간사냥이나 합시다
작장은 이제 사람들이 아니다...몹이다...몹....그래서 사냥이라고하는것!ㅋㅋㅋ
(다들 알잖아요..^^)
그렇게 우린 4개조로 나누어서 작정 정리 들어갓고 작장기도들의 거센저항에도 소용없는것!
권총든넘하고 바주카포 든넘의 싸움이랄까....우린강해져있었던거다....
그렇게 1시간 반정도 정리할때쯤 나의 귓말은 폭주가 시작되었다..
1작장:아쒸~ㅠㅠ 그만좀해요
2작장:ㅈㅈ 봐주세요..ㅠㅠ
3작장:우린 머먹고 살라고요..ㅠㅠ
4작장:그만좀 해주세요..ㅠㅠ
쥐팸:후회하라고 했던거 취소..ㅠㅠ그만때리세요...ㅠㅠ





p.s 이제 뎃글 없음 이제 진짜~~~~ 안쓸꺼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