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무필!?

인벤을 보고있던 나는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2차때인가???3차때인가...??
배전이와 수야2명한테 맞았던기억...
그때 배전이 아이디는 개구쟁이...
기억난다.....쉬퐁....2명이서 나를 때리던기억이...
다시 게임에 접속한나는 아이디 찾기를 확인한다...개구쟁이...
있다...접속해있다...
손가락표시의 길드.....있다....이제 이시키는 걸리믄 뒤지는겨~+_+!!!
사냥터에서라도 볼수있길기대하며...
이제 2번째 공성이 끝났다....그런데 나는 성스킬을 받지못한다...왜냐...ㅠㅠ 찍을 사람이 없다..길드에....ㅠㅠ
이젠 사람들이 많이쌔진듯하다....고던3층엔 아주 자리를 박고 사시는 분들도 있고..
메테까지 킬러자리는 아주 이젠 자리가 없다...
에잉...그동안 킬러자리에서 짭짤히 벌었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체 내부로 향했다..
저 멀리 보이는 개구쟁이....
'ㅡㅡㅋ 씨익~~~뒤졌으....'
말타고 가던 나는 내리고 개구쟁이와 수야가 잡고있는 버서커와함께 쟁이를 때리기시작...
퍼퍽~쓩~~ 퍽 띠이잉~~~
바로 없어지는 배전이 수야는 순간 당황했는지 뒤로 도망간다....
'그냥 보낼수가 있나...'
나는 수야를 따라가 마저 마을로 보내고 보란듯이 그자리에서 다시 사냥을 한다..
혼자서 잡는 버서커....
5마쯤 잡았을때 대검이 떨어진다...
'아쏴~+_+ㅋㅋㅋ'
개구쟁이->님 저 왜치는거죠??
고래->몰라서 묻냐 쉽숑키야....어이 배전이 아이디 밝히라고했더니 밝히지도 않고..
개구쟁이->저 배전이 아닌데요...
고래->아?그래요 ? ㅈㅅ요....이럴줄 알았지 십숑키야...니가 수야랑 같이 있는데 배전이가 아니라고???
개구쟁이->아나...이시키...어떻게 내아이디 알았지...니는 이제 뒤진겨....딱준비햐...
고래->뎀뵤라 쉽숑키야...ㅋㅋㅋ나는 니자리에서 방금 대검한개 먹었지롱~+_+ㅋㅋㅋㅋ
개구쟁이->ㅡㅡ^기다리라...뒤통수 조심해라...
고래->언제든지 칼키고 덤벼...쉽숑키야...푸할할할...
그렇게 3분이 지날쯤 말타고 오는 2명이 보인다...
개구쟁이랑 수야다...
나는 버서커1마리와 쉐도우에게 다구리 당하고있으니...이넘들이 나를 때린다..
'풉....내가 아플꺼같지?ㅋㅋㅋ'
나는 때리던 버서커를 안때리고 바로 수야부터 때리기시작한다....
아픈지 도망갈려는 수야...순간 하드힛을 때리니 수야가 풀석 쓰러진다
철퍼덕~ 순간 나는 E키를 눌렸고..
*5대형방패를 획득했습니다
"오예~ 5대방이다~+_+ㅋㅋㅋ"
순간 나의피가...200피...아프다....이러고 잇을때가아니다...
쟁이한테빠지는피는 안아픈데 몹한테 맞는거는 아프다
나는 4/1피였던 버서커를 마저 잡고 쉐도우를 때리기 시작했고
아직도 미친듯이 나를 때리고 있는 개구쟁이
"야 간지럽다 이넘아....그만때려~ㅋㅋㅋㅋ"
"쉬퐁....끝까지 칼질한다~!!!"
마저 잡은 나는 배전이를 놀려주기 위해 빠지는척 몹이 없는 곳으로 갔다..
물약이 이젠 13개 남았다...
"야야~ 나 물약업서~ 이제 그만때려~~~"
"풋..이제 마을로 가라~!!!"
퍼퍼퍽~ 슝~퍽 퍼퍽~ 띠리리링
배전이는 나의 칼질 몇방을 버티지 못하고 마을로 간것이다..
고래->야 물약없다니깐 조금더 버티지...풉....ㅋㅋㅋ
개구쟁이->무필이야 이제 니는 알겠어???
고래->오냐...5대방 잘쓴다고 수야한테 말좀해줘^^
더이상 귓말이 없다...
나는 물약이 없는관계로 마을로 이동한다....
@길원한테 공지합니다
@아마도 개구쟁이 개까칠수야 2명이 우리 길드 뒤칙할수도 있으니깐 조심히 사냥하세요..
@그리고 만약 칼질한다면 바로 알려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