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복병~!!

한시간이 되기전에 왕무3층에서 개구쟁이가 뒤치기 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바로 텔을타고 왕무3층에 도착했다..
쟁이는 나를 보고 도망가려했지만 우리 길드에 있던건 엘프 ..
도망다니고 있던 엘프는 웹으로 이동을 저지시킴으로써 나는 쟁이에게 다가갈수있었다..
"ㅋㅋㅋㅋ 도망가봐?ㅋㅋㅋㅋ"
"큭..;;; ㅅㅂ....."
"야 안때릴테니깐 도망가봐?ㅋㅋㅋㅋ"
"약올리냐?ㅅㅂ ㅅㅋㅇ~!!!!"
이때 다시 웹이 풀리고 쟁이는 자존심이 상햇는지 나에게 칼질을 시작한다..
솔직히 하나도 안아프다...풉..
"풉~!!! 야 방랑자검이냐?풉~!!!"
물약을 하나도 안빠는 나는 약올리는듯이 쟁이를 가지고 놀고있었다..
몹이 젠이 되면 엘프가 사냥하였고..
"쟁아 그런검으로 우리 엘프랑 1:1하면 이기겠냐?풉..."
"니빼고는 너희길드는 다 1:1하면 이기지....그정도로 내가 허접한지 아냐???"
"그래?ㅋㅋㅋ 그럼 엘프랑 1:1해볼래?ㅋㅋㅋ"
"야 엘프야 일루와바....이넘에게 칼질이 먼지좀 알려줘라..."
내가 엘프에게 항상이야기 하던게 있었다..
절때 칼질하지 말라고....그렇게 나의 이야기를 듯던 엘프가...웃으면서 온다..
"형님 진짜 이제 칼질해두되?ㅋㅋㅋㅋ"
"ㅋㅋㅋ 봉인해체 시켜줄께..ㅋㅋㅋ이제 칼질좀 해라...ㅋㅋㅋ"
";;;;;;"
"쟁아 뎀비라...ㅋㅋㅋㅋ 엘프의 무서움을 보여주마..ㅋㅋㅋㅋ"
둘은 1:1로 칼질했지만...엘프의봉인을 풀어주었는 나는 엘프의 무서움을 쟁이는 이제 알것이다..
엘프는 8엘검에 75방...파괴는 나도 잘모르지만 ....엘프한테 맞음 나도 피가 잘빠지더라....
엘프가 3층에 있던 이유는 보스몹 젠기다린것....내가 시킨거지만....
"크윽~~!!!!! 머 이런 길드가 다있는거야~!!!!!"
띠리리링~ 절규와 함께 사라지는 쟁이...가엽다....이젠 연민까지 느껴질정도다..
엘프를 만난건 베이를 통해서 ...
나는 8엘검을 띠웠고...그걸 베이로 팔려는데 나에게 전화한통이 왔다..
쫌 싸게 달라고...
대신 우리 길드에 온다는 조건에 반가격에 팔았고..
이야기를 하는도중 부산이란 이야기를 듣고 한번 만나 보기로 했던것이다..
나이는 27살...엘프로 경험이 있던 엘프는 나와 이야기를 잘통했고..
복병으로 쓸려고 봉인을 걸었던거다...
착실히 나의 이야기를 잘들었고 그걸 이제 내가 풀어줬던거다....이것때문에 어떠한 일이 벌어지지만...
"형님....보스는 무신 보스몹이여..ㅡ.ㅡ;;;그냥 메테에서 사냥하다가 이반 투망만 먹음되지...."
";;;;말종나 많네..ㅡㅡ 니도 마을 갈래?"
"크크크크 한판뜨까?ㅋㅋ"
"ㅋㅋㅋㅋ 니가 이제 칼좀 마췄다고 보이는게 없구나..ㅋㅋㅋ선칼날려라..ㅋㅋㅋ"
퍼퍼퍼퍽 슝 퍽..
퍼퍼퍽 슝퍽 퍼퍼퍽 띠리리링~
@ ㅋㅋㅋㅋ 그러게 뎀비지 말라니깐...
@엘프: 사기다~!!!!!!!
@ 사기는...ㅋㅋㅋㅋ
@백두산:엘프 또 고래 한테 맞았구나..ㅋㅋㅋㅋ
@소라:ㅋㅋㅋㅋ 
@걸:나한테도 못이기는넘이 고래한테 뎀비냐..ㅋㅋㅋㅋ
@엘프:아아악~!!!!! 이건...사기야~!!! 내 R2경험에 이런경험은 처음이야...ㅠㅠ
@걸: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해져라....울길드의 기본틀이다 항상 명심해라...
우린 오토와 작장 그리고 쓸때 없이 힘자랑 하는 길드에겐 강한이미지였고...
중립및필드에서 만나는 약자들에겐 같이 오토 작장에게 자리를 마련해주는 그런 길드로 변해가고 있던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