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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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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나이트 16화16화: 내생에 최고의 러쉬~!
우린 그렇게 몇번의 전면전에서도 밀리지않고 열심히 부지런히 싸움을 하고 있었다.. '이건머...솔직히 걸이랑 나랑 간부진만 해두 우리가 거의 이기겠는데???' 나의 창고를 열어보니 그동안 먹은 +템들과 칼들 방어구들....메테리얼들... 많다...솔직히 이걸 한번 풀어야겠는데... 갑자기 풀면 오해 받을꺼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어떻게 할가 나는 고민에 빠졌다.. 마침 옆에서 지켜보던 걸이가 이야기를 한다.. 걸:까지꺼 머있나~? 질러라~ㅋㅋㅋ "그랄까????이걸 팔기도 좀 그렇지?ㅋㅋ 뜨면 팔고 날라가면 할수없고~ 발라봅쉐~ㅋㅋㅋ" 그렇게 나는 1시간동안 러쉬만 했다.. 우라지게 날라간다...이건 영자가...나의 저금통을 깨부수는거 같다... 윽윽....가슴이~ 가슴이~ +_+;;; 아프다..ㅠㅠ 그렇게 14연타가 왔다... +5방어구들과 7검들....14연타를 맞아봤는가....흑....ㅠㅠ 15연타가 날라가고 나는 결심을 했다...왕초가 떨군 9쌍칼....축 9쌍칼... 이넘 왠지 뜰꺼같다...그래 지르자 칼을 뽑았음 무라도 썰어야지~+_+ㅋ 이거는 신중히 지르고 싶다 그래서 빛줌을 모니터를 살짝끄고 소리 나추고~ 따각~ 무개쪽에 현금 1만원을 놓고...떠라~떠라 하면서 쪼으기 시작한다~ 헉 무개가....-10이 낮아졌고 다른건 변화가 없다~ 오예~~!!! 떴다~!!! 10쌍칼이다~ 내생에 첫 10쌍칼이다~ 후훗~ 인벤을 열어 확인을 하는순간...좌절..ㅠㅠ 실패는 했으나 깨지지 않았단다..ㅅㅂ!!!! 영자 이시키..ㅠㅠ 나는 창고에서 다시 빛줌을 한장 더 꺼내서 다시 모니터를 끄고 바른다.. 이번에도 열심히 쪼았다...간떨린다~ -10 돼었다.. 걸이를 바라보면서 "으흐흐흐흐흐흐~" 걸:떴나?이야~ 또 줌서만 뽀사진거 아이가?~ㅋㅋㅋ 걸:확인해봐라..ㅋㅋㅋ 윽...;;;순간 땀이 난다..설마...ㅡ0ㅡ;;; ㅅㅂ 아니나 다를까 또 줌서만 날라갔다.. 에이...이번엔 안질러 창고에 6철판이 보인다...또딱~ 띠리리ㅣㅇ~ 강화에 성공했습니다.. 흠...연타를 노려봅세 다시 빛줌을 꺼낸다~ 따각 나는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세종대왕께 인사하고 쪼으기 시작한다~ 떠라떠라떠라~ 헉 있다..또있다.. 이번에는 걸이 한테 이야기도 안하고 바로 확인한다.. +10쌍칼....으하하하하하하하 드디어 띠운거다...그리고 덤으로 7철판...후훗... 그렇게 3시간동안 마저 7강셋을 띠우고 ... 그걸 베이에 팔았다...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허접들과 강한은 열심히싸웠고 우린 거의 죽지 않는 쟁을 계속 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