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내가 느낀 R2온라인 이다....


거짓말 아니고..
성격상 지금까지 어정쩡하게 겜할빠엔 안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장비욕심도 심하고~ 그만큼 현질도 엄청나게 했다...

4년여 세월동안 알투라는 게임을 하면서 재미도 많이보고 했지만....
결론은 날린돈이 현금....2억이 조금 넘더라....

학창시절부터 학교땡땡이 쳐가면서~
사람죽이는것 빼곤 머든 다했는데....
돈준다하면...그렇게~머빠지게 돈벌어서 앗싸리 즐겨보겠다고 돈질하면!!!!!!

최대한에 억이란돈을 투자한만큼...
그에 따른 최소한에 남는것이라도 있어야 게임할맛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알투라는 게임은
점점매리트가 떨어져가고 있는시점이다...
영자는 운영을 개 줫같이 지 배아리 꼴리는데로 완전히...
유저들을 우롱하고 있더라...이건 머 알면서도 
타짜랑 도박하는 바보같은 격이니....누굴 원망하냐만....

더러운꼴 보면서 꼬일대로 꼬이면서 되도않는것을 해왔던건....
어차피 게임은 즐길려고 하는거고...더더욱 재밌게 즐겁게 놀기 위해서
안될꺼 알면서도 모험을 해왔던거였다~
그동안 날린돈 다 잊고 단순히 즐기고 싶었다!!!

그런데 돈이 암만 있어도 이젠 하고 싶은 마음 눈꼽만큼도 없고....
이젠 알투에 미련마저 버리고 그냥 조용히 떠나려한다!!!

어차피 돈벌기도 바쁜데...게임하는건 시간때우기용 이였으니~
돈안들이고도 즐길수있는 아이온이나 할란다!!!!

㎰.
MMORPG 게임은....R2 랑 아이온말고는 해본적이 없네ㅡㅡ;;

그동안 여러분들 감사했어요~
무리한 욕심은 패가망신의 지름길 입니다~
수고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