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님들 지금까지 쥐새끼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이렇게 화끈하게 쟁 거실줄 몰랐어요.

앞으로는 쥐님들이라고 할깨요.

겸허한 쥐님들 부디 빠이팅 하셔서 해무, 아르케 연합에게

좋은 성과 보시길 바래요.

개발리시고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시겠지만,

초는 꺼지기 전에 가장 밝게 타오른다고 하잔아요.

열심히 하시면 좋은날 있겠죠.

그대들의 마지막 열정에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