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이야기 -

어릴적 친구인 뉴욕쥐에게 속아 양검기사 아이템을 터무니 없이 비싼값에 구매해버린 시골쥐

하지만 쥐씨는 그 사실도 모른채 예전에 만들어둔 100렙짜리 룬나이트를 초기화해서 키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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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109렙이 되었어요. 이제 무명섬에 들어갈 때가 된것 같아요

그동안 노그로드에서 드래곤의 껍질과 플레임 하트를 열심히 줏어서

'엘레멘탈 스크롤' 과 '하갈라즈 룬' 을 잔뜩 만들었어요! 

무명섬은 겁나게 아프니까 철저히 무장을해야되요




하지만 그렇게 들어간 이름 모를 섬은.....








지옥의 섬 이었던 것이다











결국 쥐씨는 쓸만한것이 있는지

몰래 가입시켜둔 케릭터로 뉴욕쥐의 길드 창고를 뒤져보기 시작합니다.





쉐도우템이 비어있던 쥐씨에 눈에 들어온것은 바로




매리셔스 쉐도우였어요!








이제 피흡 짱짱맨이 되어서 죽지 않게 되었어요


추천도 안눌러주는 척박한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패링도 꼭 키고 사냥해야되요...




거기다 버그가 있는지 무슨 아이템을 가져갔는지 기록도 남지 않아요!

앞으로도 수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