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29일에 복귀했습니다...저도 제가 언제 접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장비를 보고 다른 분들이 2017년쯤 접었을거라고 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임용 붙고...학교 적응도 마치고...고3 담당이다보니 야자감독을 많이 하게되서
글카가 없는 갤럭시360으로 할만한 겜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옛날생각나서 복귀했지요...
처음엔 진짜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다가... 좋은 길드분들 만나서 한땀 한땀 세팅해주셔가지고
(바포메트 프리덤 해인님 사랑해영>ㅅ<)
한달만에 이정도까지 왔습니다...



송도댁님같은 우주굇수분들을 쫒아갈순 없어도 나름....나아름......24000k(자버프+올마+레허)



하지만 사람이란게 욕심이 많아서... 예전에 하던 평타를 버릴수 없어서...
제련이벤 시즌이니까 동방LT A도 만들고.. 뒷판에 넣을 맥맘과 인피니티, 영증을 사서 시도해본 양검룬나...


으음 한계가 명확한 딜이군요....(사실 딜은 구2도 1~2초컷 초살인데 매번 마우스 클릭해야하는게 빡...)
양검 상향해줄때까지 존버해야겠습니다....
간지는 양검이 간지인데 진짜..뭐가 퍽퍽퍽 터지고 터지고 또 터지고...


오랜만에 돌아오니 너무 재미있는 라그입니다. 
테라가 섭종해서 뒤숭숭한데...
오래오래 갔으면....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섭종했을떄의 충격을 잊을수가 ㅜㅜ...내 수많은 2d도트들....
모든 검게님들 4월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가정의 달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