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모라는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며칠전 유튜브 켜놓고 자는데

익숙한 소리가 나서 보니 라그나로크라 잠결에 보고

이십여년만에 해보려니 그때보단 엄청 쉬운데요?

직업 여러개 50렙정도까지 찍먹해보고

그냥 양검 나이트 하려구요

이십여년전에 소희 잡는게 목표였는데 못잡아봤어요

근데 비프모 검사계열 지인 0명 아이템 이런거 모름

팔자고칠만한 카드도 잡템인줄 알고 상점에 판적 부지기수

속성 이런거도 모르고 마나물약 살돈도 없어서 평타 사냥만 해봤고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다시 해도 잼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