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니도 좀 모이고 해서 성좌갑옷을 인챈을 하려다가.. 샤크섭에서 사악한 확률을 경험하고

스팩업 할 방법 없을까 해서 생각하다가 신규카드를 이용한 특화작 활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만들어봤습니다.



간칸/브루탈 머더러 카드를 활용하여, 기존 오배자 (중/대형 60%) 대비, 각각 중/대형 80%, 어택+30이라는

굉장히 높은 수치의 크기증뎀 옵션이 있네요. (200이상)


처음에 이 카드가 나올 땐, 활을 여러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딜이 잘 나올 것 같았으나

포기했었는데.. 만들다 보니 활이...


1. 딜상승

기존 무기는 우측 성속16%에, 오배자 2장 박혀있었고, 좌측 활을 추가로 만들어 카드 작을 중/대 특화작으로

해보았습니다.


프론 알 기준 10%의 딜 상승, 도고 기준 14%의 딜 상승(암다/히멜)

250 호크 알 : 116M -> 128M

241 호크 암다 : 298 M -> 341M

241 호크 히멜 : 285M -> 326M 


생각보다 괜찮은 딜이 나와서 굉장히 놀랐네요.


여기서 들은 생각이, 타기+오배자 조합과 비교하면 어떨까 하고 다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보증/성속 16 중형활 + 풀페니맥맘 VS 크증20/무속16 타기오배자활 40맥맘

풀페니 악세와 맥마 악세의 랜뚝은 어택 3%로 동일


실험대상 : 에다생던 보스몹 (방어가 많이 높음)


- 중형세팅 딜


-타기 딜


거의 차이가 없으나, 무기 인챈에서 오는 타기활의 약간의 딜 로스를 감안하면


그래도 타기가 약 2%정도 쎄네요. 하지만 타기가 고가이기도 하고, 무기가 교체될 때마다 실릿퐁을 사용해야 하는

부담과 레벨업 구간에서는 레벨 별로 무기를 바꾸면 풀페니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고..


이런 불편함이 있지만 타기의 경우는 쉐도우 세팅이 조금더 취향껏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올마셋의 활용이라던가 기타 등등..)


타기의 침투경 공식이 몹 방어/2 만큼 ATK(뒷공) 증가인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엔드컨텐츠라 볼 수 있는

도고/성좌의 경우는 타기보다 특화작 활이 딜적인 측면은 우위에 있겠네요.


에다 무명 : 방어 585 ATK 292증가

도고 암다 : 방어 446  ATK 223증가   (에다 대비 어택 -69)

도고 히멜 : 방어 514 ATK 257 증가   (에다 대비 어택 -35)

도고 뿌리 : 방어 660대 ATK 330 증가  (에다 대비 어택+42)

성좌 베텔 : 방어 346 ATK 173 증가  (에다 대비 어택 126)


이 세팅의 단점은, 활이 3개가 필요하다는 점이.. (중형/대형/중,대형 사냥용)

타기 유저도 서브활을 사용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가성비 나쁘지 않게 딜 올릴 수 있는 방법이겠네요.


타기와의 딜 관계는 더 광범위하게 테스트가 필요해보이네요.


또 하나 늘었네... 휴.. 로가할때는 아쿠아 8개였는데.. 

레인저 시작하며 그러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안되네요.. RPG는 무기빨





만랩 캐릭으로 다시 딜 비교 해 본 뒤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