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조심..

 

 크림즌 사냥이며, 진 카트린느 카드 2장 끼운 스태프를 사용했습니다. 수속성 4렙인 화스는 체라로 잡고, 성3인 하프와 화4인 로나는 잭프로 얼린 뒤 처리했습니다. 어크는 좀 더 딜을 높이면 깡크림즌으로도 잡을 수 있겠지만, 영상에선 첫 시도라 안전하게 얼리고 처리했습니다.

 

 결코 일반적인 세팅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얼지 않는 화/성속 고렙 몹에 대해선 활용하기 어렵습니다(진보 로나/크리/하프/팔라). 다만 테트라에 비해선 사용이 간편하고 범위기라는 점에서 활용 범위는 좀 더 넓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크림즌은 화속성이며 단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스파이더 웹과 렉스로 4배까지 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래는 증뎀을 최대한 끌어올린 상태에서 렉스 + 웹 + 마증 걸고 날렸을 때입니다.

 

 

 23.6 * 7 = 160만 정도 뜨네요. 전사자에서도 봉히밤/대부적 같은 거 쓰고 숍과 보조를 잘 맞춘다면 궁/법/도계는 큰 무리 없이 원샷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진 카트린느 카드가 주로 렙업 구간 사냥 세팅용으로 제시되는 편인데, 이런 쪽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