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질을 안찍어도 쁘띠 밭을 졸업할 수 있고,
선덱 120을 줘도 육성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질을 찍을 필요성은 아래와 같이 압축되는데,

워록 Max HP가 낮은점.
3차전직후 드레인 라이프를 배우는데 시간이 걸린다.
회피가 되면 캐스팅이 끊기지 않음
ASPD확보

열거 해놓고 보면 사실 안찍을 이유를 찾을수도 없습니다.
달리말하면 찍어놓고 육성하면 편하다는 말도 되겠죠.



FLEE / 몬스터 HIT / 회피율을 계산 하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FLEE (실제)
= 100 + 스킬회피증가 + [베이스레벨 + 어질 + (럭 ÷ 5) + 아이템회피증가 ] × {1 - [(몹의수 − 2) × 0.1]}
붙은 몹이 3마리 부터 10% 씩 FLEE가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2마리 몹이 붙으면 FLEE가 얼마든 무조건 피격 당합니다.

FLEE (스탯창에 보여지는 FLEE)
= 100 +베이스레벨 + 어질 + (럭 ÷ 5) + 그 이외의 FLEE증가(아이템/장비/스킬 등)

몬스터 HIT
= 몬스터레벨 + 몬스터덱스 + 175
대부분 몹의 정보는 공홈에서도 확인가능

회피율
= [ 100 − (공격자의Hit − 피격자의Flee) ]%
※통상적으로 회피율은 0%미만 95%를 초과 할 수 없다. (공성전 제외)

실제 적용 되는 회피 공식이 복잡해서 헷갈릴 소지가 있지만,
결론은 몬스터와 1:1 밀리어택을 95% 회피하기 위해서는
스탯창에 보여지는 FLEE = 몬스터 레벨 + 몬스터 덱스 + 170  이면 됩니다.


참조 IRO Wiki Flee : http://irowiki.org/wiki/F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