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셋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게 최적화된 셋팅인것도 아니고, 가성비 좋은 셋팅인것도 아니기에
대충 라스간드- 융케아 - 달팽이 잡을때 이렇게 셋팅해서 돌아도 돌아지는구나 정도 참고정도로 봐주세요


일단 컨셉은 캐선창에서 놀고 있는 캐릭 하루 7분정도는 일하러 보내보자 라는 시도로 가진걸로 셋팅 해 봅니다.
뒷판은 본캐에서 쉐도셋 가져오기 귀찮으니 프모 쉐도로.
의상 머리엔 엠흡 달아줬습니다. 라스간드 3분간 치고있으면 마나 부족해요. 혜군 하나만으로는 한번씩 파란시럽같은거 먹어줘야하기에 걍 엠흡 상단 하나 추가해서 2% 맞춰줬습니다.
중단은 수라2 날개와 셋옵 HP 10%받기 위해서 챔피언2 중단, 
하단 의상은 그냥 장식입니다. 디바인 프로텍션 10렙시에 atk20 이 큰 의미는 없어요.



딜템 핵심은 타노스셋과 라스간드의 방무를 잡을 대백과.
방무 안잡으면 상당히 라스간드한테 딜 넣기 빡빡합니다. 방무는 잡아주시는게 좋아요..

라스간드를 잡을 땐 초당 10000k 가 넘어가면 안되기에 
대백과에 성지수호자 카드를 박으면... 딜이 오버되서 아무것도 안박고 쓰다가 
창고에 칼치 카드있길래 백기랑 세트 되라고 걍 박았습니다. 노카드일때랑 큰 차이는 없어요.

 



방어구는 글레이시아 셋. 
딜이 오버되서 성지수호자 카드를 방패에 안박았다고 했듯이
이것도 힘들게 C등급까지 올릴 필요는 필요 없습니다.
글레 아머 C등급으로 얻는 이득만큼을 카드 안박은데서 멀쩡히 박아주면 보완 가능합니다.
전 그냥 C등급 아머 만들어둔 김에 쓰는거에요.

갑옷 망도는 행복 카드셋
신발 카드는 아무거나 HP올라가는 싼 카드.

융케아의 어스퀘이크를 끊기 위해 디스펠에 올스텟 감소를 맞고도 190이상의 공속을 유지 할 수 있게 망도와 악세에 공속인첸을, 악세 한쪽에 스키아 카드를 박아서 공속 문제를 해결하고
나머지 한짝은 딜이 오버되서 비워뒀습니다.

딜이 오버된다고 계속 이야기 드렸듯이.. 글레이시아의 3번째 인첸은 갑옷만 해 주었습니다.




대충 저 셋팅으로 대형 돌기둥 쳐보면 저정도 나오고, 라스간드 때렸을때 9000k 내외가 나옵니다.
이제 보니 라스간드 저항력 어마어마하네요.


여튼 이런식으로 셋팅해서 라스간드 융케아 달팽이 다 무지성으로 붙어서 멸화격만 치다보면 잡게 셋팅해서 내보내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라스간드까지만 잡을거다 -> dps가 10000k 가 넘지 않게 조절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or 다운그레이드 시킨다.
융케아도 잡고싶다 -> 융케아의 어퀘 시전은 0.5초 기에 언제 어퀘가 시전되도 끊을 수 있는 최저 공속을 맞춘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셋팅하시면 되겠습니다.


아퀼라는... 거 잡느니 피곤해서 걍 버렸습니다....




이거만 올리면 항상 댓글에 스킬도 알려달라해서 덧붙입니다만..
어차피 스킬은 쓰는거만 쓰고... 안쓰는건 어찌 찍든 아무 의미 없으니 스킬 설명 읽어보시고
어 이건 살다가 보면 언젠가 한번쯤 써먹지 않을까??
싶은거 한번씩 찍고 사냥이 무료할때 한번씩 써보면 덜 지루합니다.

참고로 저도 저도 스킬 찍어는 놨지만, 흐뉴마, 섬광연격, 수라신탄, 점혈 구,  점혈쾌, 금강불괴 다 안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