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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자는 샷건 리벨을 꿈꾸는 레벨 150의 리벨리온입니다.

현재 큰돈은 들이지 않았으며 시계탑에서 라운드트립당 4만의 데미지가 나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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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어레인으로 원킬 사냥 (약간의 저렴한 증댐 템으로 9슈터거신, 1011독설정도) 도 고민입니다.

하지만 무라카이님 스킬트리에는 1이므로 크게 생각하지 않지만

자꾸 이쪽으로 가야하나 기우는 쪽입니다.

라자냐에서 1렙짜리 써며 트랍과 조합해서 가끔썼었지만

삑셀 무지 많이 납니다. 파월처럼 1렬로 몰아서 써야하는 불편.

 

 

-> 파이어레인이란 스킬은 육성게시판에도 올렸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비추하는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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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레인 ★★☆☆☆

개틀링건 스킬입니다.

멋진 화염이 쏴아아 하고 날아가서 강력한 데미지를 줍니다.

라운드 트립이 엠소모가 커서 이걸로 원킬을 노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좁은 범위때문에 한두마리가 남아서 한번쏠거 두번 쏘고 두번쏠거 세번 쏘고...

효율성이 정말 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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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킬은 로망만 가득하지만 거품을 걷어내면 정말 불편한 스킬입니다.

불편하면서도 라운드트립보다 효율이 반정도밖에 안나오는 스킬입니다.

무리하게 원킬 혹은 투킬, 그리고 데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생존성을 더욱 낮추게 됩니다.

만약 파이어레인 스킬의 범위가 양옆으로 최소한 한셀씩이라도 더 넓었다고 한다면

이렇게 비하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를 통해서 스킬트리를 짜시는 분들께는 극구 만류하는 스킬입니다.

라운드트립 데미지를 올리시길 추천드려요.

 

 

 

 

 

2. 파댄. 명궁다크로즈는 부담이니 9기단 알테어정도는 가능할것같습니다. 다시 후딜템 (적어도 리로드쉐도우셋) 마추고 해도 약 4만에 상응하는 댐쥐를 얻는다는 이론적인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나마 파티하고 만렙갈려면 이것이 가장 유리할까요?

 

-> 파댄은 리벨하면서 딱 썼던 구간은 세군데 였습니다.

호러장던 키미

각암다

페웜퀸

입니다. 전체적으로 공통점은 피통이 많은 보스에게 바인드트랩으로 딜량을 넣고 그 사이에 꾸준히 딜을 넣기 위해 파댄을 썼었구요.

 

파댄으로 레벨업을 하려하신다면 비추합니다.

일단 세팅이 다릅니다.

 

라운드트립(개틀링건)세팅 = 드래곤테일(런처)세팅 = 샷건세팅(고캐를 제외한)

이지만 파댄은 애초에 세팅이 다릅니다.

 

쉐체의 트앵을 베이스로 맞춰야합니다. (후딜이 같습니다)

 

 

3. 최종 목표는 온니 샷건리벨이나 무라카이님 동영상을 봐서는

특정 리벨은 없고 보통 고급무기로 스위칭해서 모든 스킬을 다 통용해서 쓰므로.. 고민입니다.

150인 지금부터 그냥 3보와 판타퀘로 샷건 리벨을 즐기는게 좋을지..

위와 같이 하며 더스트 파이어 매물이 없으니 직접 무기 제작도 해봅니다. 

. 150에 샷건 슬러그샷 쓰면서 즐길 곳이 있을까요? (탄이 무지 비싸던대요 ㅎㅎ1200젠인가 디스해도 1천전후네)

 

- 위에도 언급 드렸다 싶이

라운드트립(개틀링건)세팅 = 드래곤테일(런처)세팅 = 샷건세팅(고캐를 제외한)

입니다. 그냥 무기만 스위칭 하면 여러개의 스킬을 자신의 필요에 의해 쓸 수 있습니다.

제가 리벨리온을 계속 이용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라운드트립(개틀링건), 샷건스킬들입니다.

모든 무기 맞추실 필요없이 샷건 리벨이시라면 개틀링건과 샷건만 맞추시면 됩니다.

 

150에 샷건을 쓴다면 경험치 잘주는 보스들 (아트로스 같은) 릴레이를 다니는겁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두번이지 금방 질립니다.

좀 더 참으시고 개틀링건으로 시계탑에서 쭉쭉 크시길 권유드립니다.

 

 

4. 지금 스테판이도길크가 주캐이며, 오바스텍의 템들이 많으므로 낮춰서 고캐 및 명타(7~8정도), 11,22독설

정보를 맞춰서 걍 시계라운드 트랩으로 만렙찍고 

감소로 스텟 조정해서 힘50 어질70 130 110 33 이정도로 (다시 글봐야댐) 샷건스텟으로 조정하여 만렙 샷건리벨을 즐기려 합니다.

 

제 현재 제 캐릭은 

130 인트 나머지(5~70?) 어질6~70 77 입니다. 

럭은 투럭효과로 렙업용으로 찍었고. 추후 33까지 감소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질6~70은 초반에 아주 유효하였고,

지금도 좋습니다. 

추후 샷건을 들게 되면 1로 낮추고 다른 스텟을 할 계획입니다만,

아직 생각중입니다!

 

 

 

-> 스탯은 제가 참 많은 변천사를 겪었습니다.

먼저 그 이전에 쓰인 스탯은 싹 무시하고 최근 이용한 스탯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 덱스 130, 어질 70, 바탈 100, 인트 110, 23 의 스탯

 

- 가장 무난했습니다. 무캐도 맞추기 어렵지 않았고 어질70이 필요할때도 있었기에

(장던에서 짭산타 때려잡을 때, 몬스터 휘겔 침공 때, 버코너워 징과 솥 부실 때, 등등 피 1씩 빼야 하는 구간에선 어질 70이라도 준게 무척 좋았습니다.)

 

 

 -> 덱스 130, 어질70, 바탈77, 인트110, 50, 33의 스탯

 

샷건의 기본 무기 공격력이 300입니다.

때문에 힘을 소량 올림에도 데미지가 눈에 띄게 좀 증가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무게 역시 늘어나죠.

이때부턴 저도 샷건 리벨이기에 어떻게 하면 샷건의 데미지를 극대화 시킬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  덱스 130, 어질1, 바탈41, 인트100, 120의 스탯

 

힘을 극대화 시키면 데미지가 더욱 증가 하지 않을까 해서 증가해보았습니다.

또한 신급체험쿠폰을 통한 메긴을 껴서 샷건 데미지의 극대화를 노려보고 싶었습니다.

실험 결과는 ...

120은 스탯소모에 비해 효율이 별로였습니다.

눈에 띄게 늘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메긴 역시 데미지가 기존 악세보다 데미지가 낮았습니다.

 

-> 덱스 130, 인트 100, 어질1, 100, 바탈 67, 60 (혹은 바탈60, 67)

 

현재 스탯입니다.

샷건리벨로써 극딜적인 면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서 현재 계속 쓰고 다닙니다.

힘을 100까지 준 이유는 일루전 링의 등장 때문입니다.

리벨리온에게는 덱스작 일루전 링의 메리트가 꽤나 좋습니다.

때문에 전 이렇게 세팅하고 다닙니다.

인트를 100으로 낮춰도 무캐하는데에 크게 무리는 없으며 생존력 또한

120을 먼저 하다보니 전에비해 그나마 낫더라구요. 

 

-> 덱스 125, 인트 100, 어질1, 100, 바탈 91, 럭 54

 

몸을 보완시키는 구상중 스탯입니다.

이제 전사자를 가지 않으니 몸의 밸런스도 고려해야 할것 같아서 현재 구상중인 스탯입니다.~_~

 

 

 

때문에 힘 120 스탯을 제외한 나머지 스탯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하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 샷건의 데미지로 테스트 하였지만, 런처, 개틀링건, 리볼버 모두 데미지의 상승세는 같습니다.

악세서리의 조합은 계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더라구요.

런처, 개틀링건, 리볼버 유저분들도 보시고 좋은 스탯을 선택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악세서리?>

 

-> 밑에 글 중 일루전 링에 대한 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악세서리로 실험했던 결과를 말씀 드립니다.

 

먼저 제가 실험할 당시 보유한 악세서리 들입니다.

 

1. 일루전링(3,어질2)

2. 알떱반지(3, 어택6%)

3. 사라명궁악세(명궁5)

4. 선풍기(어택6%)(팔림)

5. 메긴기오르드(체험판)

-소켓있는 건 모두 황금 스카라바 작입니다.

 

 

실험할 당시에는 힘이 120이었습니다.

 

 

 

가장 딜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조합은

쌍일루전 링 이었습니다. 어택50 + 50 이 되는데 오히려 데미지는 가장 낮았습니다.

 

그 다음 낮았던 조합은

알떱반지(3,어택6%) + 메긴() 이었습니다.

메긴의 혜택을 모두 받는데도 힘 자체가 일정수준까진 좋았지만 그 후로는 별로인지

두 번째로 데미지가 낮았습니다.

 

그 다음은 낮았다기보단 비슷한 두 개의 조합입니다.

알떱반지(3, 어택6%) + 선풍기(6%)

알떱반지(3, 어택6%) + 사라 명궁악세(명궁5)

 

두 개는 좀 비슷했습니다.

다만 사라 악세가 좀 더 나았으며 들고다니기 편안했습니다.

(경치작 악세를 들고 다니기에는.. 게다가 매드버서커작이라 파리를 써야했죠)

 

가장 높았던 조합은

일루전링(덱작) + 알떱반지(3,어택6%) 조합이었습니다.

 

사라악세도 가끔 이 조합에 준하는 높은 데미지는 나왔습니다.

다만 사라악세는 너무 랜타범위가 컸습니다.

안정적으로 높게 나온건 일루전링+알떱반지 조합이었습니다.

 

    

 

 

<드래곤테일과 레이싱캡>

 

-> 먼저 드래곤테일은 변캐로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고정후딜이 5초정도가 있습니다.

 

그라운드드리프트를 10레벨을 찍고 레이싱캡을 착용하면

3초로 줄어듭니다.

 

저 역시 그라운드드리프트가 10레벨이기에 끌리는 모자이긴 합니다.

 

레이싱캡을 착용한다면 버코너워, 3보에서 무척 편해지며

페웜퀸 역시 시간제한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드래곤 테일만으로 그래도 무난한 시간대에 클리어가 가능해보였습니다.

 

근대 가장 큰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이죠.

제작비가 8억입니다.

그것도 메달 개당 20에 샀을때에 8억입니다..

 

편리할 것 같다고 사기엔 8억이란 돈은 너무 큰 부담이더라구요.

 

게다가 방제권 가격을 포함시키면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후에 인첸이 나오면 맞춰볼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11제련의 옵션 역시 아쉬운게 많은 스킬입니다.

 

크림즌 마커를 때때로 자주써본 입장에서 크림즌 마커의 최대 단점은

쿨타임이 아닙니다.. 사정거리입니다.

 

몹이 날 인식 하기 전에 마커를 쓸수있어야 하지만 이미 마커를 걸때면 몹이 절 보고 달려들기에 리볼버로 스위칭하고 펄른엔젤로 도망쳐야 합니다.

 

쿨타임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크림즌 마커를 쓰고 그 위에 또 쓴다고 해서 크림즌마커의 시간이 갱신되지 않습니다. 그냥 스킬만 쓰여지고 지속시간은 맨처음 걸었던 마커의 시간이 끝나면 마커는 사라집니다.

 

11제련시에 크림즌마커의 사정거리가 증가되었다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로썬 극작 건슬모, 혹은 흡수모자, 새로 나온 일루전명사수모(니브작)

건슬링거에게 가장 좋은 모자라고 보입니다.

 

 

 

 

 

 

네 여기 까지입니다.

 

제가 느끼고 체감하고 알고있는 최대한의 지식을 말씀드리며

정답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건슬 유저분들이 저의 경험과 노하우로 더욱 쉽게 성장하고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