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급낙원단 장비 입고 신나게 몹 열심히 때리고 다녔는데 제니창고가 텅텅...
상점에 파는 물약은 손가락 터지게 눌러봐야 이게 물약인지 침바르는 건지 티도 안나고
무슨 캐쉬 물약을 사라고 하시던데 물약을 캐쉬로 산다는 거에 놀랐고
만제니 짜리 컨버터 아까우면 접으라는 말에 놀랐습니다.
그러고보니 여기 장비들 억억거렸죠...
제 금고에는 78만 제니가 있습니다.
내 돈은 다 어디로 간거지??
뭔가 겁나서 도망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프로모션 3일쯤 남았네 
뉴비라도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다시 라그 깔았습니다.
뭐지 자게에 오니 다들 누워있네...?
저도 저럴까봐  다시 지우고 도망갑니다.
다들 즐거운 라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