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걸린시간 약 하루에 55레벨 마술사를 육성한 이 공략을 소개하자고 한다. 

그리 빠른 편은 아니지만 서민도 할 수 있다. 다만 약간의 화월 컨트롤이 필요. 혹은 이번 기회에 연습하자.

또한가지. 필자는 스킬트리는 이상하게 타고있는듯 하다. 일단은 화월트리다.(최근 스킬 초기화를 노렸다-)




우선 스텟은 덱스 30맞추고 인트 40, 덱스 40맞추고 다시 인트.. 로 했다만 필요성에 따라 올리도록


1 - 11 (베렙기준)

우선 캐릭터를 생성하고 초보존에서 사냥을 시작한다. 직업별 퀘스트를 하면 빠르게 렙업하여 10레벨을 만든다.

한가지 명심할 것은 젤로피는 100개 가량 모아서 나오는 것.
퀘스트 재료로 프론테라 지도에 표시되는 곳으로 가면 젤로피 100개를 달라고 하고 경험치 50%(30분)의 편의성 아이템을 준다.

이때 아이템은 그냥 주는대로 끼는 것이 좋다.

전직이후 건물바로 앞 여자에게 대화를 걸어 잡렙업을 조금 시킨다.

계속 퀘스트를 진행하여 흔적찾기퀘스트를 해도 상관은 없으나 지금하기엔 매우 어렵다.



- 21

우리의 목표는 지속성 몬스터이다. 그리고 현재 레벨의 목표는 바로 로커

프론테라 남-서 에 서식하며 세비지 베베도 지속성이라 쉽게 잡힌다. 

10레벨에 화속성트리를 탔다면 적어도 화이어 볼트는 배웠을 것이다.

마력을 아끼기 위해 최대 레벨로 쏘지 않고 딱 1방에 죽일정도만 쏜다.

허벌나게 마력이 모자라니 스킬포인트의 여유가 된다면 mp회복향상을 5개 정도 올려도 무관하다.

낙원단 퀘스트 중 로커잡는 퀘스트도 존재하니 참고한다.


로커도 슬슬 질렸다 싶을 때, 다음 목표인 웜테일을 노려보자.

추천장소는 알베르타 서 - 남

스포아도 가끔 출현하므로 역시 낙원단 퀘스트를 받아두는 것이 좋다.
(스포아는 초반에 잡기 힘들 것이다.)

왜 레벨보다 낮은 몬스터를 잡냐하는 질문이 있기 마련인데, 지속성 계열에서 이레벨에 잡기 쉬운 건 '무카' 라는 몬스터다.

하지만 개체수가 적어 물량적으로는 웜테일이나 스포아가 좋다.


- 33

다음 목표는 빅풋

페이욘 동 - 남 에 많이 서식하며 카라멜이나 스타이너도 나온다.

빅풋은 캐스팅을 읽기 때문에 거리를 적절하게 잡아서 쏜다.

25레벨 쯤 되면 모로코 남 - 서(npc가 보내줌)의 개미굴을 추천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달리 주의할 점이 있는데 그것은 선공몬스터이다.

선공몬스터 중 퍼밀리어는 어떻게든 상대하겠지만 마야 같은 보스몹이 보이면 바로 파리를 쓰도록

개미굴은 물량적인 몇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35까지 살아도 무관하다. 
(이 단계 까지 화이어 월 5개 정도는 찍어둬야 한다!)
모운 돈으로 적어도 아크완드는 장만하자.


- 45

게펜 서 - 남 - 동 - 남 에 위치한 오크마을

선공몬스터가 줄줄이 나오며 물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한다.

이때 화이어 월이 빛을 보는데 필자의 경우 화이어 월 새로깔기 한개를 이용하여 오크 4~5마리를 죽였다.

물량이 엄청난 만큼 빠른 경험치가 모여 재미도 있겠지만 컨트롤에 문제가 있는 분은 연습해서 가도록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카프라도 있는데 창고 서비스를 하므로 미리미리 창고에 물약이나 파리를 넣어두자.

여기서 48레벨 까지도 어렵지 않다.

오크관련 낙원단 퀘스트도 있다.



- 53

현재 필자가 진행중인 단계이다. 목표는 플로라와 투구벌레

위치는 프론테라 북 - 북 - 서 이며 그냥 북북에도 있지만 아르지오 인지 뭔지 하는 거미가 그지같이 방해한다.(경험치도 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안전한 사냥이다. 투구벌레는 동족성향을 보이므로 최저데미지가 떠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화이어 볼트를 준비한다.

화이어 월을 이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안전을 위해서 화이어 볼트를 추천한다.

세비지를 잡아도 상관은 없겠지만 캐스팅을 읽는데다가 이동속도도 빨라서 비추천

세비지를 잡지 않아도 투구벌레 개체수가 많아서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이다.


-잡마스터

모로코 남 - 동 - 남 지역의 호드밭을 추천한다. 샌드맨과 프릴도라는 잠복중에 공격하며 특히

프릴도라는 데미지가 적게 박혀 매우 성가시다. 필자의 경우 아이스 볼트를 올려뒀기 때문에 

그것으로 쉽게 해결했다. 

프리오니는 보스 이므로 보자마자 도망치자.


필자는 중간 중간에 다른 던전도 가봤다.

폐광 2층을 갔지만 형태의 문제로 곤란하고 페이욘도 가보고 별짓도 해봤다.

간단한 해결책은 인벤의 몬스터정보를 참고하며 이것저것 지속성 몬스터를 잡아보는 것







50 - 99 이야기를 쓸지 모르겠지만 일단 필자는 자신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작성했고

읽은 것에 비해 생각보다 어려울지 모르며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