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 서버에서 이제 1주일 활동한 새내기 유저 매화 살수 입니다.

 

말이 새내기 유저지 전승이 나오기전에 군대 가서 라그를 접은 비운에 유저 이기도 하지요.

 

각설하고.. 제가 사냥한 루트와 준비물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필요한 준비물

 

1. 6레벨 용병 계약(6만제니 입니다.)

 

2. 단단한 껍질 150개

 

3. 초보자용 물약 1000개(노가다 좋아하시면 3000개~10000개도 가능)

 

4. 낙원단 장비 풀셋(1부터 99까지 정석코스로 키우셧다면 다들 가지고 계시죠?)

 

5. 로다플로그 카드박힌 갑옷(물갈퀴좀 모아분 들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 물건)

 

6. 잡비-10만제니

 

7. 젤로피 교본

 

 

사냥한 루트

만드라고라->로다플로그->페이욘1층->오필->오던->세비지

 

 

첫째날 둘째날

 

1~13

 

이 구간은 라그 홈페이지 에 있는 마법사님 전승 랩업 가이드를 좀 따랐습니다. 스탯은 댁스 30을 맞추고 올 어질로 갔습니다.

 

스킬은 독수리 10개 ->올빼미 10개 -> 더블 순서로 올렸습니다. 우선 전승전 6레벨 용병을 구입하여 전승한 다음

 

게팬 마을을 저장하고(전승 비용은 개구리 잡아 마련하고;; 일단 친구에게 10만 빌린;) 친구에게 맞겨둔 10만제니와,

 

로다플로그가 박힌 코튼셔츠, 초포 1000개를 받았습니다. (친구와 마을이 틀리다면 낙원단에서 교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게팬 북에 있는 만드라고라를 잡았습니다. 용병으로 만드라고라를 잡으시면 5랩 이전에 잡랩 10을 찍으실 겁니다.

 

잡랩10에 궁수로 전직하시고 저장된 게팬 마을 낙원단에서 대길아저씨 쾌를 받습니다. 단단한껍질을 3개 가저오라는 쾌스트인데요. 이걸로 11을 금방 만드실 수 있습니다.

 

11이후 프론태라로 이동해서 저장한다음 프론태라 남남에서 푸카와 패코패코를 용병으로 조저서 13까지 랩업 했습니다.(이때 쯤이면 용병이 끝나더군요.)


13~26


이 구간은 아시다시피 프론태라 서서에 있는 로다 플로그를 사냥 했습니다. 돈없이 시작 하는 에서 느끼셧겠지만

 

랩업속도 + 돈 두마리 토끼를 잡을만한 곳은로다플로그 외에는 없는 것 같더군요. 먼저 독수리 눈부터 찍으셔서 사거리를

 

늘리면 어느 누구보다 빠르게 사냥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첸팟 첸팟하시지만 균등 프리파티만 가입해도 걍화살 + 초반 댁스 투자 + 낙원단 장비로 대미지가 160 만 넘으면 원킬입니다. 나중에 너무 빨리 잡으니깐 다른분들이 랩이 얼마냐고 물으시길래 15라고 했더니 우시더군요..;;)

 

26이 되도 마리당 경험치 0.3% 사람 없을때 10마리 잡는데 2~3초면 되니깐 정말 빨리 오르더군요.그리고 돈도 26까지 로다플로그 카드 2장 물갈퀴 2000개를 모았습니다.(다른건 몰라도 물갈퀴는 나중 광랩을 위해 690개는 모으셔야 합니다.)  


셋째날


26~41

 

스탯은 올어질만 찍었습니다. 스킬은 더블스트라이핑 10 -> 집향으로 올렷습니다.

 

이때부터는 페이욘1층 던전에서 각판을 했습니다. 특히나 패욘 던전은 첸팟이 활성화 되있어서 낙원단 장비 + 은화살 + 첸 + 민블이면 모든 몹이 원킬이더군요;;

 

돈은 얼마 벌지 못했지만 그래도 대충 몹탭을 팔면 은화살 값 수급은 될 정도 였습니다. (은화살은 디스 상인으로 구입함;;)

 

넷째날

 

41~49

 

오필 챈각팟을 뛰었습니다. 특이점은 오크 워려 쾌스트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다들 오크 워려 쾌스트로 배랩업을 하는게 중요 하지 않냐고 물으시지만, 사실 쾌스트에 존재도 몰랐고, 그 덕분인지 오필에서는 배랩 대비 잡랩이 1더 높더군요;; 55 배랩에 잡마가 가능했습니다.)


49~55


이때 스킬은 집향 10 -> 애샤로 갈아탔습니다. 스탯은 여전히 어질 만땅이고요. 그리고 다행이 49에 오던 몰팟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55 찍는데 2시간 좀 더걸렸나?;; 너무 빨리 오르더군요;; (사실 가입만 할 수 있다면 45부터도 가능했겠지만 그때 그때 마다 49랩이하 케릭 자리는 없는 관계로 49가 돼서야 자리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섯째날


55~60

 

일단 스킬을 윈드워크 1 트루사이트 10 올리고 스텟은 인트에 가중을 주기 시작했습니다.(무한 떱사낭을 준비하기 위해서죠.)

 

스나 전직후 55랩 50%까지는 오던에서 좀 놀았습니다. 오던에서 60을 찍을수도 있겠습니다만, 60랩을 만들어 빠른 세비지밭

 

사냥을 위해 갈귀 쾌를 했습니다.(이때 필요한 갈귀가 690개 정도) 그리고 지금까지 아껴둔 젤로피 교본 하나를 아낌없이 사용했습니다.

 

왜 60부터 세비지 밭 사냥을 가느냐? 물론 그전부터 사냥이 가능합니다만 지금은 세비지가 더블 2방에 죽고, 어질이 낮아서 더블이 들어가기 전에 공격을 한대 맞더군요..;;

 

그리고 60랩 이후에 낙원단 4차 장비가 착용이 되면 이후 세비지밭에서 물약이 안들었습니다.

 

특히나 활의 경우 더블 클레머러스 보우(동물형 40% 증댐)인지라 빠르게 랩업의 발판입니다.

 

70랩이후에도 이활을 이용해 그랜드패코 , 고우트 무한 덥사냥이 가능하더군요.

 

60~70

 

갈귀쾌 60이후 인트와 덱스에 스탯을 찍어 인트는 가중치 포함 40을 만들고(트루사이트 불포함입니다.)댁스는 순수 40을

 

찍었습니다. 그리하여 60부터 세비지밭에서 놀았습니다. 세비지 30마리 소탕쾌와 함께 하니 시간당 2랩 올르더군요.

 

(이 세비지 30마리 소탕쾌도 잡경험치 주고 무한 반복입니다.)사실 워퍼만 있었다면 세비지 소탕쾌로 2~3시간만에

 

60에서 70까지도 가능할 듯 했습니다. 그리고 70이 될때쯤 창고에 갈귀털이 1500개 세비지 카드개 3장 모이더군요;

 

이때까지 모은 아이탬 물갈퀴 1000개 갈귀털 1500개 만으로도 400만 가까이 됩니다.

 

제사냥법이 다른 초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