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쥐'라는 비매너 조심하세요.

제가 광산에서 3~4마리의 몹이 있던걸 몰고 잡으려고 했는데 파리를 타고 나타난 길크 한명이 그냥 잡고

사라지더군요. 처음엔 못봤겠거니.하고 그냥 갔습니다. 2번째 마주쳤을 당시도 제가 몰고 있던몹을

당연하다는 듯이 잡고 가길래 귓말을 했습니다. 매너겜하라고요.

그랬더니 상대가 하던말이 몰고있던것이 비매너 아니냐 라고 하면서 오히려 따지길래

모는게 뭐가 비매너냐 많이 몰던것도 아니고 3~4마리 씩 있는애들 데리고 도는건데 라고 말을 했지만

그후로는 답이 오지 안았습니다.

30분 후쯤? 제가 파리를 타고 떨어졌을시 몹과 미네랄 '돈벌쥐'(앞에서 스틸하던 비매너) 사이에 나났고

'돈벌쥐'라는 캐릭은 저주에 걸려 제쪽으로 오던중이였습니다. 몹은 서있었구요.

제가 그쪽에 있던 몹을 잡자 저보고 '돈벌쥐'라는 캐릭이 일반채팅으로 저에게 비아냥 대면서 말을 걸더군요.

저도 스틸하면서 자기한테 스틸했다고 뭐라한다면서 말이죠. 어그로도 안끌리고 자기가 이쪽으로 오던중이였는데

제가 먼저 그 앞의 몹을 잡았다고 말이죠. 이게 스틸입니까? 그리고 맵에서 3~4마리의 몹을 잡기전에 한반퀴 정도

돌고 잡는게 이게 비매너 인가요?? 저도 광산에서 1달정도 생활을하면서 여러사람들과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정말 사람이 있는줄 몰라서 돌고 그냥 가신분들이면 보통 미안하다고 답을 주시더 군요.

그럼 저도 왠만하면 즐겜되시라고 하고 끝내긴합니다.(오히려 뭐라고 하시는분은 같이 싸워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내세워서. 이러지 맙시다. 잘못했음 일단 사과를하세요. 그러면 싸움이라도 안나죠.

알겠나요. 돈벌쥐씨?아래에 귓말내용. 일반채팅내용 스샷 첨부합니다.

첫번째 귓말내용은 오른쪽 아래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