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바포섭에서 Dancer★ 이라는 케릭을 하고있습니다.

라그에 워낙 빨대가 많아서 보통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곤했는데..

좀 심하기도하고 ... 반성도 없고 말하는것도 .. 너무 무개념이기에..

다른분들도 피해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올립니다.


일단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구양궁입니다.

구양궁에서 사냥중 같은 파티에있는 민스님과 몇번 마추쳤습니다...한 3~4번 정도???

근데 볼때마다 가만히 서계시더라고요..그러다가 옆에있는 몹을 제가 치면

바로 텔타고...처음 한두번은 그냥 신경 안썻습니다..

근데 이게 세네번이 되니깐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다섯번째 마추쳤을때쯤에...잠깐 옆에 서서 지켜봤고 ..

또다시 나르시는걸 보고 파장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후 두번정도?? 사냥하면서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보이더군요..

놀고있던 죠도님의 모습이...그후 ..파장님이 죠도님에게 따로 말씀을 하자

누가 제보했냐면서 원더(옆에서 잠깐 지켜봤던 저를 말하는거같습니다)도

놀고있는데 나한테만 그런다면서 욕을 하시면서 파탈을 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은 일단락되었고 평화롭게 사냥하는중에

옆파티에 들어간 죠도님이 노는 모습을 포착한 파티원분들이

글이 간간히 올라왔습니다...ㅋ

그렇게 약속된 시간이 다되서 저희 파티는 쫑났고..

저는 레벨이 조금 남아서 뭐할까하다가 .. (옆에있던 파티는 가기 싫었습니다..죠도가있어서)

파창 보니깐 ..옆있던 파티에서 민스를 따로 구하더라고요...

아..죠도님은 졸업했나보구나....라는 생각을하고 옆파티에 귓해서 들어갔습니다.

근데 죠도님은 있었고 ... 제가들어갔더니 원더가 사냥안한다는둥 뭐한다는둥 파티말로 글을 쓰시더라고요..

파장님께 간단하게 상황설명드렸고 무시하고 사냥했습니다.

여전히 죠도님이 사냥을 안하시는 모습이 한 두번 포착되지만

어쩌피 죠드님도 곧 졸업렙이라 무시하고 그냥 제할일을 했습니다.

그러고 죠도님은 졸업을 하시고는 아무말없이 파티를 탈퇴하시고 나갔습니다.

조금 황당했지만 앞에 겪은일도있는데 .. 뭐 파탈하는거 정도야 민스 줄었단 생각보다

빨대하나 줄었단 생각에 조용히 사냥하고 나왔습니다.


라비에가서도 마추칠까봐 .... 두렵기보다는 짜증이 나네요...

혹시 숍님들 파티짜실떄 죠도..이분 보면 거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샷은 워낙 놀고있던 사진이 많아서 ..사냥하는도중에 많은걸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아주 극히 일부분이지만 같이 첨부해서 올려봅니다.

중간에 리플레이 영상도 하나있긴 한데 ... 인벤에는 따로 못올려서 일단 스샷만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