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답변

 

11월 6일 피라나메 아몬라 오전 10시탐과 11시탐에 서바한 사람은 접니다.
(1차 서바 캐릭명 : 상원산 로드나이트/룬나, 2차 서바 캐릭명 : 한주먹/수라)

 

쉐리엘님이 작성한 본문에는 본인이 나몬을 먼저 잡았지만
제가 탐욕하여 아이템을 먼저 먹어서 단순히 항의했다고만 적어놨는데
실제로는 쉐리엘님이 새우떼 캐스팅 도중에 보스가 리젠되서
룬나 화브레스 선타로 제가 먼저 여러번 데미지를 주었고
이후에는 쉐리엘님 물공도람이 데미지를 더 줘서 엠브피는 빼앗겼지만
제가 이미 줬던 데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탐욕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나몬탐에
쉐리엘님이 다시 서바와서 본인이 엠브피를 먹었는데
왜 탐욕으로 먹느냐면서 저한테 다짜고짜 비매너라고 하셨고
그런식으로 하루종일 보스나 계속 잡으세요.라고 비아냥 거리며
말도 안되는 소리하길래 진심 짜증났지만 참아가면서
보탐 서바룰에 대해 몇 번이나 설명했더니
갑자기 뒤늦게 사과하시길래 저도 설명하는 와중에
쉐리엘님이 귀닫고 혼자말만 하는거에 답답한 나머지
잠깐이나마 언성 높인거에 대해 사과한겁니다.

 

마치 탐욕한거 대해 사과한거처럼 되어있는데
상대방인 쉐리엘님 입장에서는 먹힌게 짜증났겠지만
그 상황에서는 정당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전혀 잘못없습니다.
일방적으로 쉐리엘님 데미지로만 나몬이 잡혔으면
파필끝날때까지 먹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파필 사라지기 전에 탐욕으로 먹었습니다.
만약 파필이 끝났으면 쉐리엘님이 먼저 먹었을테니까요.

 

 

 

질문 2/3/4 답변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황당합니다.
어제 오전, 탐욕때문에 쉐리엘님과 다투는 도중에
기억도 안나지만 예전에도 제가 탐욕했다고 언급하면서
비매너로 하루종일 보탐하냐는 말을 굉장히 비꼬면서 말하길래
제가 나몬은 오전이랑 오후 잠깐 잡는다고 말한거 분명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은 머리속에서 싹 잊으셨는지
어제 저녁에 흐뉴마 비매너를 당하고
제가 테러했다는 식으로 게시판에 글을 '배설'해놓았는데
저는 어제 저녁에 나몬에 있던 비숍은 접속하지도 않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캐릭터를 보고 제가 했다고 단언하십니까?
아이디를 전부 기억한다고 하는데 나몬에 있는 제 캐릭터 전부 아시나요?

특히 예전 일 언급할 때 '글라' 어쩌고 하면서
소서 아이디도 제대로 기억못하던데
혹시 어제 흐뉴테러한 사람의 비숍이
가지고 있는 소서한테 당해놓고 저한테 덮어 씌운거 아닌가요?

참고로 제가 사용중인 소서는 '글라리스'고
흐뉴 테러한 사람이 사용중인 소서는 '글라시우스'입니다.

 

게다가 쉐리엘님이 질문 2부에서
흐뉴테러 당하고 메테맞고 죽었다고 했는데
1부의 사람과 왜 같은지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날 오전에
쉐리엘님 본인이 잘못한거 같지도 않은데
괜히 사과한거 같다는 생각에
계속 나몬에서 봐오던 무덤 아이디가 있으니
저라고 단정하고 나쁜놈으로 몰고 싶었던 것은 아닌가요?
그런 이유로 사건/사고 게시판에 탐욕 관련해서
제가 설명한 말은 믿지도 않고 다시 질문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제는 제가 쉐리엘님한테 묻고 싶습니다.
저는 염속성이 아닌 보스를 서바할땐 보통 수라로 하는데
나몬 같은 경우에는 렉스없이 아수라 한방이면 그냥 잡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괜한 정력낭비하면서
세월이나 흐뉴같은 것을 사용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오전에 서로 적당선에서 사과하고 끝냈는데
저녁에 갑자기 흐뉴테러 당한 뒤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혼자 흥분하면서 그 사람을 저라고 단정하는 쉐리엘님은 진심 '정상'입니까?

 

쉐리엘님이 작성한 본문 마지막에는 제가 하지도 않은 잘못을 가지고서
캐릭명을 모두 공개한다며 반협박식으로 정식 사과를 하라고 언급하는데
쉐리엘님은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사과를 잘 하는지 보고 싶습니다.
타인의 잘못에는 굉장히 엄격하면서 본인의 잘못에도 과연 엄격한지 말입니다.

 

결국 쉐리엘님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저는 쉐리엘님을 포함한 길드원의 욕받이가 되었습니다.
쉐리엘님 본인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눈가리고 귀닫으면서
기억까지 재조작하며 욕할 사람을 찾는 거라면 상대를 잘못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