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그를 하다가 열받는 일이 있어 이렇게 토로하러 왔습니다.



노그 2층 사냥하는 중에 계속 스틸이 일어났습니다.


한 두번은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고,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노그 사냥하시는 분들 한 번쯤은 겪어보셨겠지만


노그 알바하는 건슬은 진짜 0.1초의 고민 없이 쏴버리네요.


평일 새벽이라 몹이 좀 많았음에도 생각 따윈 하지 않으시는 듯한 플레이.



룩으로 기억해 두었다가 알바를 끝내면서 말하는 챗창을 보고


한마디 던졌습니다. 사과라도 받고 싶어서요.



그런데 날라오는 것은 욕과 차단.




초딩같은 대응에 웃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분 나쁜 것은 나쁜 것이길래


낙단에 있는 챗창에 가서 항의 했습니다.


자기 아니라면서 왜 시비냐면서 바로 강퇴를 시키더군요.


'착한' 자 붙여서 동일인인거 아는데..





그리고 다시 날라온 욕!


그것도 패드립!


이런 분에게 노그 알바 받고 싶으십니까?



돈 주는 사람만 주인, 나머지는 개돼지,

자신이랑 상관없으면 누구든 피해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낙단에 '착한'으로 이름 걸고 알바하는 분에게는 알바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