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알라카페에서 재밌게 오손도손 라그를 즐기는

레비오우사,레비로가,레비수라 입니다.


뭐든 좋게 좋게 웃고 넘기자 등 재밌게 하는게 게임의 목적이라

이 게시판에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읽어 주시면 좋은 내용을 나열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작성하는 글에 대해 일절 과장이나 거짓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제가 코알라 카페를 가입할때 부터 "코알라카페"길드의 운영진 으로 김귀인님이

있었으며 한동안 아주 재밌게 지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코알라카페에는 길드마스터 계정중 하나인 아크비숍을 공용프리스트(모두가 돌려쓰는)

를 공유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이 계정은 모두에게 문이 열려있었기에 다들 믿고 맡기는 형식의

안일한 방식을 사용하였던 것은 맞습니다.


코알라카페 운영진분들은 실제 정모 및 연락처 까지 교환하여 잦은 교류가 있어

더더욱 신뢰가 가는 분들이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운영진 중 한명인 김귀인이라는 사람이 아무 이야기 없이,

길드운영진 단톡방 및 길드맴버 단톡방 ,그리고 길드 탈퇴 후 돌연 잠수를 탔습니다.

그때당시도 같은 길드원들에게 빌린 물품 및 제니가 상당 수 있었고


현재까지도 아직 빌린 제니를 갚지않고 본인이 키우고 싶던 워록을 키우겠다고 합니다.


도람품는이티 님께서 김귀인님께 1억제니를 빌려주셨고, 아직 돌려받지 못한상황입니다.

컨버터로 제니를 대신해 갚겠다는 방식에 도람품는이티님이 그렇게라도 갚아라고

하였더니 현재 인벤 닉네임 D하쿠로 수컨버터 대량을 판매하고 있네요.


아직도 돌려받지못하였습니다.


22일 해당글 작성 후 김귀인님이 도람품는이티님에게 1억제니 갚으셨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본론 시작하겠습니다


2018.02.22일 08시13분 길드 신참 운영진 시월 이라는 아이가 공용숍을 사용하기위해

아이디를 로그인 하였고, 숍계정을 들어간 순간



해당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본래 계정주인인 루나님이 아이디 로그인 기록을 살핀 결과


2018.02.08일 09:29:16 경 익숙한 IP주소를 확인하였습니다


124로 시작하는 IP였으며 혹여 해킹인줄알고 사방팔방에 확인해본 결과


해당계정은 길드가 있는 계정임에 불구하고 길드 탈퇴가 되어 있지 않음.

몇몇 템은 남아있는 것을 확인함.


그래서 124로 시작하는 IP의 기억을 거슬러 이전에 장난치느라 찍어둔

신의 한수가 있었습니다.


그건 김귀인님의 IP였는데요.


김귀인님의 IP와 이번에 아이디에 접속하여 계정내 아이템을 빼돌린

IP와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동일합니다.

아래는 해당내용을 증빙하는 자료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2017년 08월03일~05일까지의 사용흔적입니다.

이때당시는 김귀인님이 해당 코알라카페 길드의 운영진으로 있을때입니다.




그리고 22일 오늘의 접속 로그입니다.


08시 13분경 211의 아이피가 시월님이고,


2월 8일경 124라는 아이피가 접속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귀인님은 길드를 탈퇴한지 2개월 가량 되었으며, 현재는 타길드에 몸을 담고있는 상태입니다.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은 우리 길드의 잘못도 분명히 있지만,


이 김귀인님은 2일 전 코알라카페 길터에 찾아와

본인의 안부를 전하고, 예전 마냥 아주 신나게 이야기 하다 접속을 껏습니다.

 해당 사실을 알려 줄 생각이 없었는 모양입니다.


참 파렴치한도 정도가 있을 것인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아닙니다.



위의 IP만 가지고 어떻게 김귀인님이 그런 행동을 할 수 있겠냐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 증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코알라카페에 김귀인과 친분이 있던 A씨의 계정을 김귀인 , 시월 두명이 알고 있었고


상급 고성의 오염된 마력 광부용도로 김귀인님이 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당일, 시월이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A씨의 계정을 로그인하여


창고를 열었습니다.



네, 공용숍의 모든 장비가 이계정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공용숍의 모든 장비는 처분하여도 1억이 안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지켜야 할 선이 있고, 서로를 그만큼 믿고 지낸 세월이 있으면


이런 파렴치한 짓은 하지말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하였습니다.


해당 사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길드 공용숍 계정주인이 김귀인님과 카톡이 연결되어


접속사실을 물어 보았으나 자신은 접속한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위의 IP와 모든사실을 알고있다고 카톡답장을 보낸 후에 본인이 시인하였습니다.





거기 창고에 그대로 있습니다. 라고는 하였으나


대체 왜 공용숍장비를 2명밖에 모르는 계정으로 옮겼으며,


접속한적이 있냐는 물음에 애초에 거짓말을 하여 접속한적이 없는척을 하였는지


한동안 친분있게 지냈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렇게 날카로운 창이 되어서 돌아오네요.




공용숍의 해당 아이템들이 고가이든 저가이든 사람의 기본적인 행실이


아주 고약한 부분입니다.


현재 "솔랭" 이라는 케릭명으로 활동중이며


해당 김귀인 유저와 관계가 있는분들은 오늘 이글을 마지막으로


2차,3차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