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캐들 키우면서 비전승부터 전승까지 저랩존을 수회 돌고있습니다.


그중에 어제 파티중 쁘띠존에서 사냥중에 잠수타서 쫓겨나신분이 하나 있었는데요.


오늘 닥프존에 도착해보니 거기에 계셨습니다.



어제는 제가 직접 본게아니라 긴가민가 해서 별말않고 사냥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에 닥프존에 나타난 다롱이때문에 아마 죽은 모양이더라구요.



버프도 돌려야하고 파티원도 계속 받아야하는 상황이라 본프님은 분명 바쁠텐데


굳이 먼거리까지 리저하러 와달라는 땡깡에 다들 적잖히 당황했습니다.


다시와도 두번은 더 왔을 시간이 지날쯤 제가 빈정거리기 시작하자 꾸역꾸역 다시옵니다.


그렇게 다시 사냥 잘 하나 싶었는데, 풀파티가 되자 하는말이...



참 뻔뻔 하기 짝이없네요...


게임한적 없다더니 게임도중에 치킨받으러 갈 수 있는것 아니냐며 또 별소리...


그리고 기어이



두꺼운 낯짝과 괘씸한 기만에 기가차서 파티나와서 알려드립니다.


이사람은 거르시는게 여러모로 좋겠습니다.


어제 파티하셨던분들, 오늘 닥프팟에 있던분들 추가제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