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직 직업밸런스를 본섭과 다르게 패치할때 제로만의 독자적인 컨셉으로 가는가 싶었더니만 그대로 본섭에 똑같이 패치하는걸 보고 글렀다고 느꼇음.  또 다른 예로 곧 전승이 나올 제로서버에 대비해서 본섭에 전승스킬 밸런스 조정중임. 본섭에 그렇게 욕먹던 제니인플레도 제로는 고작 반년만에 발생했고, 그라비티라는 부모님이 낳은 이름 김본섭 김제로 서로 우애돋는 형제였던 거임. 그러니까 괜히 분쟁조장하는 언행 하지말고 본섭에도 있는 유동적을 가치 때려 잡을 궁리를 해야하는 시기임.


그리고 신규및 복귀의 적응 문제도 근본적인 문제는 오토와 유동적의 무한 제니공급때문 인거임. 당연히 게임은 시간이 흐르고 유저들의 고스펙화가 고착되면 소모되는 제니도 줄어들고 보유하는 제니도 늘어서 값어치는 떨어지기 마련인데, 게임나온지 반년만에 이렇다할 제니생산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닌데 인플레가 터져서 신규복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임. 그러니까 갈등조장은 조금 자제하고 유동적과 오토들의 확실한 처리에 목소리를 맞춰서 변화되길 만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