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온게임넷에 중계하는 스타크래프트..
저의 하루의 낙이었습니다 밤 늦게 부모님 몰래 보곤 했었죠
장기자랑에 저글링 성대모사를 할 만큼 오래오래 사랑해온 게임, 그 스타크래프트.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가장 좋아하는 음료수에 스타크래프트가 있는것이 아닙니까 ? 두눈을 다시 씻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저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군인시절,
그 향수 다시 맡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