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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20:27
조회: 465
추천: 0
장재형님께
평가 부탁하셔서 주제넘게 평가해 봅니다.
문제점1.
감시군주의 활용이 제로, 생산자체를 안하셨던것은 아주 큰 도박입니다. 기본적으로 발업 저맹을 중반이후까지 활용하셨는데, 상대가 스카이를 단 한기라도 띄웠을 경우 상당히 휘둘렸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공격 내지는 후반부 뮤탈의 운용 전까지 상대의 본진을 전혀 구경한 적이 없고, 또한 최종러쉬 이전까지 앞마당을 먹었는지 조차 확인하지 않고 플레이 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방식입니다.
앞마당이야 저글링 한기만 던져놔도 얼추 알 수 있는 것이고, 상대가 변신수 킬링에 능하다면 속업대군주를 던지더라도 보기는 해야합니다 (금속도시의 경우 대군주 한기를 던져넣으면 볼건 대충 다 봅니다)
아무런 정보전을 취하지 않으면, 상대 테란에게 이기는 것은 매우 불리합니다
문제점2.
초반 정찰로 기술실을 확인했음에도, 사신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었습니다. 다행이 상대가 사신을 전혀 운용하지 않았지만, 단 한기라도 운용했다면 크게 피곤할 뻔 했습니다.
저글링이 아무 이유없이 젤나가 감시탑에 우르르 모여있고 그랬었는데, 사신에 제대로 한번 털려보시면 뭐 몸으로 느끼실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찰시 상대가 노애드온으로 군수공장을 가거나, 바로 반응로가 붙거나 하지 않은 다음에야 사신은 언제라도 올수도 있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특히 노정찰이었기 때문에 깡사신으로 아예 본진을 날려버렸을지도 모르죠.
문제점3.
상대가 다행이? 행요를 지키는 등의 플레이를 하면서 "끌려다녀 줬지만" 행요에 꼴아박으면서 병력이 극심한 타격을 입었을때 반대로 공격에 나섰다면 (뮤탈이 있으나 육로로 걸어왔다면) 엄청난 타격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차라리 뮤탈로 행요를 견제하면서 주병력이 방어하러 오면 수리하는 행요를 강제어택할 것이 아니라 주병력을 잡아먹거나, 아니면 수비하러 올것을 유도한뒤 주병력이 본진에 드랍 혹은 땅굴벌레를 운용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살짝 아쉬운점1. 행요에 건설로봇이 달려들어 수리할땐 포기하든 건설로봇을 잡든 터렛만 깨고 뮤탈이 깨든 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살짝 아쉬운점2. 드랍 개발을 하셨길래 금속도시에서 드랍개발이라면 드랍을 사용하시겠거니 생각했지만 운용하지 않으시더군요. 맹덕드랍이라도 가실줄 알았습니다만.
살짝 아쉬운점3. 초중반까지 맹독충을 적극 활용하신다면 주요 길목에 숨덕을 깔아두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큰 상관은 없는 개선점1. 경기 끝날때까지 모든 업그레이드가 0 인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큰 상관은 없는 개선점2. 울트라를 적극 활용하실거면 가격대비 효율이 좋은 울트라 전용 방2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튼 이기면 장땡이라는 말은 있습니다만 위의 내용 잘 생각하시면 더 좋은 플레이가 나오실것 같습니다.
항상 정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쩌그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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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