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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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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 어렵다는 분들에게 팁케리건은 아시다시피 초반, 초중반을 케리건으로 버티거나 뚫어내는 역할을 하면서 강력한 돌파유닛들을 이용, 적을 무너트리는 사령관입니다. 일단 오펜스에는 울트라 히드라 뮤탈, 디펜스에는 가시지옥추가 로 주로 쓰는데 히드라의 병력들은 하나같이 가위바위보와 같아서 상성에 너무나도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뭘가든 상성이 맞지 않을경우에 쉽게 무너집니다. 그래서 케리건이 직접 영웅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준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케리건 만랩찍으면 도약을 이용, 열차맵에선 2번째 열차까지 혼자서 잡아낼 수 있을정도의 강력한 딜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게 뭘 뜻하냐 하면.. 군락테크를 탄 뒤에 무슨 테크를 갈지 고민을 할 시간을 충분히 준다는 것입니다. 주로 케리건이 가장 까다로워 하는 테크트리는 스카이테란, 살모사를 동반한 저글링 저그가 되겠는데, 나머지들은 솔직히 테란을 제외하면 뮤탈을 갈경우에 그냥 싹 쓸어먹씁니다. 상대가 테란- 무조껀 울트라, 히드라조합 상대가 토스- 무조껀 뮤탈 상대가 저그- 여기서 갈립니다. 저그 공중중에서도 뮤탈과 무리군주로 이루어진 병력, 혹은 갈귀와 살모사로 이루어진 병력 두갈래로 나뉩니다. 첫번째 공세에서는 저글링 밖에 뜨지 않고 두번째공세에서는 뮤탈까지만 뜨기 때문에 알아채기가 쉽지 않으나, 열차맵 혹은 사원맵, 왕복선맵과같이 초반에 여러 군세들이 오는 경우에는 비교적 일찍 테크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들어 열차맵 두번째 기차가 오는데 갈귀가동반되어 있지 않다= 바로 뮤탈 갈귀가 있다= 울트라, 히드라조합 참고로 저그에게 그냥 뮤탈만 달려드는건 정말 무식한행동입니다. 케리건 뻘로있는게 아니죠 강습 3연속가능한 12사거리는 적 감염충을 끊기위함입니다. 감염충같은경우 3~4마리 이상 있을경우 강습으로 뛴 뒤에 사이오닉 질주로 긋어주시면 딱 100에 맞아떨어져 감염충 다 떨어져나갑니다. 감염충 없으면 정말 추풍낙엽처럼 오는 군세들 다 떨어져나갑니다. 그리고 뮤탈을 좀 잘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스카이테란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뮤탈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글링과 동반해서 쓰되 해방선의 수호기모드가 열려있을때 빠르게 들어갈 수 있는 컨이 필요한데 이게 어느정도 손에 익고, 케리건을 적진으로 보내 추미 어그로를 끌 수 있으시면 나머지는 뮤탈이 다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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