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자가 탄원자? 를 잡아먹고 크는 컨셉이 아니라

차라리 알라라크가 승천자를 잡아먹는 컨셉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케리건이 본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무쌍 하는것 처럼요.

솔직히 지금 승천자가 10스택 쌓으면 알라라크는 눈에

뵈지도 않는 페이크 영웅이 되는게 너무 이질감이 심하고

탈다림 사회의 컨셉에도 너무 안맞는것 같지않나요?

명색이 군주인데 거대혼종하고 붙어 이기는 케리건에비해

너무 약한기분ㅠ

물논 설정상으로는 알라라크가 케리건하고 붙으면 1초라도

버틸지는 의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