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깨면서 지나쳤던 대사 하나하나가 다시 보이고

그 대사를 하는 캐릭터도 다시 보이고

스토리에 대해서 생각할거리가 많아지고 그렇네요

하긴 삼국지도 읽을 때마다 감상평이 달라지곤 한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