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라크의 대화로 알려주는 속내를 알아보자

- 기술 보관소를 찾는거 같은데, 이미 늦었다. 보관소는 이 보잘것없는 세계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 너희가 찾고있는건 시술 보관소다. 내가 파괴하기전에 회수하라.

- 지금 당장 이 행성계를 떠나라.
   = 싸움을 원하지 않다면 잡지는 않겠다. 
                    
- 그리 약하진 않구나 아르타니스, 우린 다시 만날 것이다.
   = (상대방을 인정하는 내용 밑 추후 다시 보자는 인삿말)

- (대충 우리가 바본줄 아느냐는 보라준의 말) 그래...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 너가 바보건 아니건 말싸움할 시간 없다. 

- (배신 안때리는 보장이 어디있냐는 보라준의 말) 검을 내려라 나는 알라라크, 탈다림의 첫 번째 승천자다.
   = (자신의 지위와 힘을 보여주며 불신은 무의미 하다는 것을 몸소 보임)

- (회의 도중 로하나가 그시보못짓을 하면서 정화자들은 충성심도 명예도 없다고 말싸움을 시작하려함)
    "말싸움할 시간 없다" 로 바로 그러한 말싸움을 끝낸 이후, 자신의 주장을 펼침

- 기계 피닉스를 정화자들의 새로운 집행관으로 임명해라. 그리고 그들을 본래 목적대로 파괴의 도구로 이용하는 거다.
   = (결국 알라라크 말대로 됨, 즉 이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아몬을 처치할 방법이였던 것)

- (대충 아르타니스가 뫼비우스 특전대를 못살리고 다 죽여서 고뇌하는 상황)
   아 기사단이여, 너흰 한순간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고는 못견디는 것이냐?
   =(워차피 혼종들에게 의해 죽을 운명, 어쩔수 없는 일을 가지고 고뇌를 하지 말라는 것을 돌려서 말함.)

- 저들은 말라쉬의 수호병이다. 일(라크쉬르)을 진행하기 전에 저들을 좀 제거해 줘야겠다.
  = 저들은 위험한 추종자고, 라크쉬르를 안전하게 이기기 위해 저들을 없앨 필요가있다.

-(말을 못알아 듣는 아르타니스가 멋대로 의식이 끝낫다고 말하며 다음은 뭐냐고 묻는 내용)
  ??? 아... 수호병들은 의식의 일부가 아니였다. 하지만 죽는것을 보고싶었지. 
  =(뭔 헛소리를 하는거지? 말을 못알아들은건가) 이들이 죽어야 말라쉬와의 라크쉬르를 이길 수 있다.

- (아르타니스가 자만하지 말라고 라크쉬르를 먼저 준비하라고 말하는 내용)
   그 싸움은 이미 이겼다. 내 눈엔 보인다. 수천 가지 방법으로 놈의 숨통을 끊는 내 모습이.
   = 자만이 아니라 사전 준비도 끝났고 이미 셀수 없는 연습 끝에 확실하게 말라쉬를 이길 수 있다.

- (별 위안이 되지 않는다는 아르타니스의 말)
   위안은 어린것들에게나 통하는 허상이다. 막상 실존하는 시험과 고통을 맞이하고 나면, 아무 소용없지.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위안따위가 아니다. (실제로도 그렇다)

- (탈다림을 자꾸 델람에 합류시키려는 아르타니스의 말)
   그럴수 있을까? 나의 동족은 너희완 너무 다르다
   = (그럴 수 없다를 뇌근육 아르타니스를 위해 직설적으로 표현함)

- (아르타니스가 자꾸 델람에 편입시키려고 질척거림)
   음 좋아. 나의 절대 권력에 복종해라. 그럼 우리 병력은 진정으로 하나가 될것이다.
   = (안 그럴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음. 그만큼 탈다림과 델람의 통합은 말이 안된다는 것을 의미)

- (미운 소리 들었다고 개빡쳐하는 아르타니스. 장난하지 말라고 함)
   이제 우릴 제법 잘 이해하는군.
    = (뇌 근육을 2번의 똑같은 말을 통해 이해를 시킨 군주님)

- (동족을 구하자는 낙관론을 펼치는 아르타니스)
   그런 낙관주의는 위험하다. 궤도에서 행성을 폭격하면 시간 허비할 것도 없을텐데
   = 우리는 아몬을 상대를 싸워야 한다. 큰 일을 하기 전부터 될지도 모르는 일에 병력을, 그것도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순 없다.

-(다음 전투를 생각하라고 말했던 아르타니스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미래부터 생각할때)
  내 뜻을 따르겠지... 하지만 지금은 미래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아직 내 복수가 끝나지 않았다.
  = (우선 답변을 해줌) 지금은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당장 아몬을 쓰러트릴 것에 집주해야한다.

이이이잉 이거 완전 알라라크 참뜻 군주님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