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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14:03
조회: 1,688
추천: 3
검탱 반드시 개선해야한다고 보는 2가지1. 전투 진입시 불안정.
권술은 차분켜고 승천타로 진입 이후 안정적, 창기는 신뢰켜고 들어가서 전의 켜고 안정적으로 시작인데 검탱은 이 미친 13찌르기가 너무 복불복입니다. 거의 거힘 시전에서 전방방어 뺴버린 급의 불편함을 주는 진입이라고 봅니다. 시전이 가장 긴 13찌르기를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써야하는데 쳐맞딜 되는 상황이야 다행이지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진입 스킬이 늦어진다든지 본인 딜을 손해본다든지 페널티가 너무 큽니다. 찌르기 간소화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2. 보스 패턴이 나올수록 손해를 보는 불편한 컨셉 쉬운 말로 권술은 연타패턴이 나올수록 유리하고, 창기는 짧은 패턴이 연속적으로 나오면 유리하다고 하죠. 근데 이 발암탱은 보스 패턴이 나오면 손해를 보는 이상한 컨셉입니다. 그냥 대충 스킬셋만 볼 때는 막고 가르기 쓰면 막고 반찌랑 비슷하겠구나 싶은데 문제는 이 가르기 시전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창기로 치면 1타 막고 반찌, 2타 압도나 방막으로 방어 이렇게 되는데 발암탱은 1타 막고 가르기 쓰면 2타를 못막습니다. 가르기 시전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창기사 반찌 신속 특성처럼 방막 연계 가르기 신속 특성이든 뭐든 넣어서 창기와 비슷한 대응은 가능하게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투지 맷감 지속이 문포까지 투자해도 짧다든지, 맷감 안들어가는 버그, 기타 발암요소들 너무 많지만 일단 위 2가지 개선이 없으면 여전히 개그직업 수준의 인식 벗어나기 힘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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