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거, 찍히는 거 모두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단체사진을 제외하곤 사진이 남아있는 게 없어서 최근에 종종 셀카를 찍었는데요.

카톡 프로필에 올려 놓으면 피드백이 잘 옵니다.

대부분 1. 얼짱 각도로 찍어라. 2. 화장 좀 하고 찍어라. 이 패턴이 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었는데 오늘 큰 피드백이 저의 머리를 강타..

 

친구 왈. 가시나 못본 새 삭았군.

 

삭았군. 삭았네. 삭았군. 삭았네. 삭았군. 삭았네.

아아..나의 멘탈은 갔습니다. 산산히 부서졌어요. 아직도 정신적인 공황 상태에요.

 

그래서 한시간만에 사진을 내려버린 훈훈한 이야기.

오늘의 순수 잡담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