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찌기 이름만 정령사지 정령은 장식물이잖아요.

이렇게 바꿉시다

일단 수호정령 번개정령 생명정령 파괴정령  각각 두가지 크기로 전부 만들어둡니다. 지금처럼 소환된 상태의 크기와 복귀유저 옆에 초록요정 날라다니는것마큼 작은정령 4개로.

1. 정령소환 스킬을 배우면 세렌초록요정마냥 작은 수정 번정 생정 파정이가 정령사 주위를 떠다닙니다. 이때는 아무런 효과는 없습니다. 

2. 정령사가 정령소환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정령이 바로 커지면서(지금 상태의 크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때 정령사는 '어떠한 상태'에서도 정령소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을 사용한순간 마공사의 전하역류처럼 '즉발+정령사의 상태와 무관'입니다.
정령사가 땅바닥을 구르고있건 스턴상태건 정령소환스킬 키만 누르면 즉시 소환됨.

3. 정령의 효과를 조금 바꿈. 수호의 정령은 기존의 효과 + 수호정령 소환 스킬키를 눌러 소환한순간 주변 아군에게 수갑같는 베리어를 씌워주고 + 창기사 수맹처럼 주변 아군이 입는 피해의 일정량을 수정이가 가져갑니다. 수맹은 수정이 피가 다 닳아서 죽는순간까지 유지.
번개의 정령은 생김세도 좀 바꿉니다. 복귀 초록요정에서 색만 파랑색으로 바꾸고, 번정소환을 하면 내뿜는 빛 이펙트가 조금 강해짐. 기존의 번정과는 다르게 소환해도 진짜 파란요정 계속 정령사 주위를 돌며 가장 가까운 적에게 미사일탄을 날립니다. 그러니까 결국 바뀌는것은 번정은 피격대상이 아니라는것 + 정령사 주변에 초록정령처럼 계속 떠서 따라다닌다는것

즉 수호의정령 = 소환한 순간 수갑(1회성)+ 수맹(피닳아서 죽을때까지)
생정 = 지금이랑 똑같음
번정 = 소환시 정령사 주위를 돌며 적을향해 자동 평타공격
파정 = 똑같음. 근데 인간적으로 쿨은 좀 줄이자

지금이랑 똑같이 동시에 한개밖에 소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