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닥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문제인데

1. 편의성과 범용성의 대폭적인 상향으로 정령사 클래스 자체의 난이도하향. 

or

2. 부분적인 편의성 상향, 스킬자체의 효과 상향, 그러나 스킬사용의 난해함으로 인한
 어렵지만 고화력의 정령사 클래스 확립


설명을 해 드리자면,

1번같은 경우는 편의성과 범용성, 즉 스킬들의 사용을 손쉽게 만들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해서 정령사 클래스 자체의 난이도를 낮춰 던전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고,
(광기범위 대폭상향, 정흡무빙 or 몬스터에게 피격시 뎀감효과 추가, 
정화 락온을 최대 2인으로 바꾼 후 락온대상으로부터 주변 13m 범위정화)

2번의 경우는 쓸데없이 불편한, 이번의 맷감3->1중첩 개편과 같이 부분적으로 정말 필요한
편의성만 개선하고, 광기, 정흡과 같은 사용하기 난해한 스킬들의 효과를 상향하지만,
스킬의 사용 난이도를 개선하지 않음으로써 어렵지만 숙련되었을 경우 고효율을 만드는 것

(예를 들어 광기 힘증가량 30~40가량 상승, 정흡의 엠흡수방출효율을 상향하여 흡수량에 따라 
5인적용시 30~40%의 mp를
회복 할 수 있도록 하지만 광기범위증가나 정흡무빙, 혹은 추가뎀감을 주지 않음으로써
스킬사용은 어려운 대신 활용도의 차에 따라 높은 효율을 내도록 하는 것)

이 둘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네요.

1번과 2번중 어느쪽을 선호하시는지에 대해!




추가로 
정령사도 사제처럼 장막-손길처럼 연계초기화 문장을 줘서 솔플상향도 필요하다봅니다.
(장막-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