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테라 오픈때부터 사제를 본케로 해왔어요

 

물론 중간에 접고 복귀 접고 복귀 두번 정도 했지요..

 

이번에 다시또 복귀하게 돼었거등요..

 

접기전에 카슈명작 12강 풀셋 해놓은 상태였구요..

 

인던 도는걸 좋아하고 공략하는걸 좋아하다 보니 던전찐따가 돼어있지요..ㅎ

 

그렇다고 컨도 잘하는것도 아니구.. 그냥 멘탈이 조금 남들보다 강해서 22시간씩 공략하고 하던걸 즐겼어요..

 

일부러 공팟도 많이 다니구요.. 실력이 없어놔서.. 반숙공팟에 자주가니 쬐금 늘더라고요..응용력도 좀생기고..

 

길드있을때는 길드원들끼리 가니.. 거진 맨날 하던방식이라.. 나중에 모두 숙련대면 갑옷벗고 돌아보기도 하궁..

 

잡소리가 많았네요

 

사제를 오래하다보니 힐러 다른직업을 하고싶어서요..

 

예전에 아는 누나 정령 컨 하는거 보니 눈돌아 가겠더라고요..

 

그래서 손댈 엄두도 못내어 보았네요 다른직업들은 한번씩 키워 보기도 했는데

 

컴투탱 하는거랑 정령은 정말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손이 바빠야 재밌을거 같긴한데 제가 손가락이..ㅋ 좀많이 안따라줘요 상당히 반응이 느린편이에요...

 

그래서 질문드리는건데..

 

키우던 40제 정령이 있어요..

 

근데 갈수록 조금 힘에 부치네요..(벌써부터..)

 

만렙 달고 던전 가면 민폐일까요?

 

아마 한던전 정령으로 손에 익을려면 100번은 가야 할거같은터라...

 

결정 하기가 좀 힘드네요..

 

그냥 사제나 계속 할까? 이게 70%

 

정령을 계속 해볼까 30% 정도인거 같아요..

 

파티원 눕히면 스트레스가 받쳐가지고... 안하느니만 못하게 돼는거 같아요..

 

하아 어쩌면 좋을지요??

 

아 그리고 정말 정령님들 존경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