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을 굳이 잡자면

사제는 극공속에 꾸준한 딜량을 도와줄
힘버프에 공속에따라 마를 엠을 서폿해줄
파티 엠회복 스킬, 파티보호스킬, 힐스킬
이렇게 될 것이고

정령은 순간딜이 가능한 디버프가 있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치유버프와 
맷감, 정령들로 추가 딜이나 적 약화로
파티 딜 지원, 매즈기로 화력 지원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분명 서로 다른 스킬들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로 눈부시게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이
보임(지금컨셉 아님, 조금 개조한 컨셉)
하지만 정작 저대로 패치되면
와 사제는 이렇게 좋네, 정령은 이런 면에서 
좋네. 이런 말이 나올까?

지금 인던이 광역정화를 가지는게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데 다른 것들은 특정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좋지 않다고 확신할 수 있나?
결국 남의 떡이 커보이고 서로 좋은 점을
가져와 적용하다 보면
그냥 하나의 힐러가 되어버림
어디서든 어떤 스킬이던 불만은 터지게
되어있음 
예전엔 분결이였고 지금은 파티보호 측면
스킬에서 그러함

이럴바에는 진심
그냥 힐러 통합을 하는게 가장 좋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