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게 다른 캐릭이 되어버렸네요.

2011년 2월에 처음 캐릭을 만들면서 하이브리드보다는 퓨어 힐러가 당연히 성능도 좋고 인기도 많겠지라는

짧은 생각으로 힐러 계열에서 사제를 선택해 육성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제의 가장 암흑기는 50에서 58로 만랩이 풀린 직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경험치2배도 아니었고 일반몹사냥 효율도 좋지 않았으며 지금보다 랩업 필요 경험치도 많았었죠.

대부분 길가쉬 닥사를 통해서 랩업을 했으며 이 길가쉬 닥사에서 사제는 철저히 외면받았습니다.

공검상 시절에도 파티지원을 대부분 받아주지 않았죠(특히 광전파장일 경우 90%이상)

저도 화를 못이겨 거래창도 수없이 털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사제는 정말 성능 최악이었네요.

마쟁도 없었고 엠성역도 없었고 축해도 없었고 신번도 지금의 절반정도 효과에 범위는 조루였고 자부도 없었고

맺감도 100%가 아니라 20%....


절 안받아준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캐릭으로 지원한 제가 문제였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