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클래스 다돌리고 있어서 게시판 다 구경하고 있습니다만..

사게에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일단 저는 쩌사제는 아니란 걸 미리 말씀드릴께요..ㅎ

아래 저택팟 일화 글을 보니 예전에 성장 구간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때는 제 사제가 30렙 시절..

공팟으로 저택을 갔습죠.. 팟 구성은 검투,사제(저),법사, 궁수, 창기.. 이렇게 구성이 돼 있었습니다.

헌데 29렙 창기가 처음 몰이부터 계속 피가 바닥을 치고 보라색 디벞이 계속 걸리는 거에요;;

알고보니 이 창기.. 방막을 모르는 창기였습니다;;

일단 살리고 봐야겠기에 탱 바로 옆에서 할수 있는한 최대로 폭힐을 넣었습니다.

재생의 성역 미리 예측으로 깔고.. 바로 옆에서 치바.. 치빛으로 피빠진 팟원들이랑 묶어서 넣고..

그러던 와중에 검투가 자꾸 창기가 몰지도 않은 몹들을 다 끌고 오는 거에요;;

일단 무조건 힐만 했습니다. 엠부에다가 마흐까지 박았는데로 엠이 모자랄 정도로..

그러다가 중간에 사다리 타는데서 검투한테 물어봤죠.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잘몰라서 그러는 거라고 하네요..;;

일단은 그러시면 안된다고 하고 진행을 하는데.. 

이번에는 볼패론에서 쫄 먼저 잡고 있는데, 볼패론을 한대 툭치더니 끌고 오네요;;

그제서야 '아.. 일부러 이러는 거구나..'라는 걸 깨달았지만.. 뭐 어쩌겠어요 일단 하는데까지는 해봐야죠;;

암튼 미친듯이 힐만 넣어서 결국 사망자 없이 막보 방 앞까지 왔는데..

갑자기 법사가 저한테 하는 말이 '힐러님은 속도 좋으시네요.. 뭐가 좋다고 계속 힐을 해주시는지..'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 뭐 어쩌겠어요. 일단 클은 해야 하니까 어쩔수 없죠..'

이러니까 다들 아무 말없이 좀 짜증나는 분위기만 감돌더라구요.

이례적으로 막보방이 제일 쉽더라구요 ㅋㅋ 보스한테 맞는 창기 힐만 하면서 맷감 넣고..

피빠진 딜러들 정화랑 힐만 간간히 넣어주면 됐으니까..

어쨌거나 무사히 클을 하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채팅을 치려고 하는데

검투를 제외한 다른 팟원들이 아무 말없이 다들 그냥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검투 때문에 짜증나서 그러나보다.. 했었는데

나중에 그 법사랑 창기가 있는 팟에 지원을 했더니 받아주질 않네요..;;

모집창엔 계속 저택 힐러 구한다는 글만 계속 떠 있고..

그 후에 사령에서 그 법사랑 매칭된 적이 한번 있었는데 추방당한 일도 한번 있었구요..

결국 저도 그 법사를 차단하긴 했습니다만..ㅋ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도대체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