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성한 딜사이클 관련 글에 달려있던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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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요...

첫 번째고 두 번째고 간에 속사의 연쇄에 50프로 초기화 문장은

무조건 필수로 찍어야하는데;;

딜사이클에 관한 고찰이 좀 잘못된 듯... 부디 라면궁의 오해를 사지 마시길...

궁수의 딜 사이클은 간단히 말하자면,

집중사격을 먼저 쓰느냐 아니면 관통사격을 먼저 쓰느냐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집중사격을 먼저 스면 폭발의 덫 쿨타임이 딱 맞게 돌아오고요.

관통사격을 먼저 쓰면 관통사격을 한 번 더 쓸 수 있는 쿨타임이 돌아옵니다.

빠른 연계, 극딜을 위해 속사의 연쇄의 50프로 초기화 문장을 필수 이고요.

다중사격은 기호에 따라 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는데

마치 법사의 딜 사이클 중 평타를 쓰냐 안 쓰냐와 비슷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맹독의 화살, 다중사격은 쓸 시간이 없습니다.

평타 대신 속사로 쓰신다고 생각하시고 중간중간에 빠르게
찔러 넣어주시고

뇌룡의 일격과 화살비 쿨타임을 최대로 돌리는게 극딜 사이클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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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주장을 넘어선 언어선택은 저도 화가 납니다.

라면궁으로 모욕적발언을 받은것은 넘길수 없네요.



어디까지나 팁글작성에 다수의 궁수유저분들 설문후 내용을 취합하여 작성된 글이고.

저또한 속연문장을 사용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발언을 할정도의 속연초기화50%가 극딜에 어떤기여를 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