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반 진담반으로 싼다했었는데

케릭산다고 전화가 와서 갑자기 싸게됐다

우선 고봉이가 돌아오기전에 부길마란 새끼가

길드원들이랑 상의도 없이 겜싸서 진짜 미안하다

 

지난 겨울에 삼청에서 나와서 블랙나찌 첨만들고

쟁하고 전장도하고 애들이랑 친해지고 정말 재밌었는데

갑자기 계정 넘기고나니 시원섭섭하네

 

솔직히 테라에 흥미를 잃은건 오래전이지만

정든 나찌애들이랑 노는게 좋아서 계속 하고있었던거 같다

사실 게임자체가 망게임이 되가는걸 부정할 수가 없다

 

타길드로의 이탈이 아니라, 테라 자체로부터 이탈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몇몇 사람의 힘으로 길드를 다시 흥하게 하는건 정말 힘들거라본다

이건 비단 나찌뿐만 아니라 많은 길드들이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아님말고 ㅋㅋ

 

남아도는게 계정이니 아무거나 받아서 자주 놀러갈게

 

모두들 즐겜하길 바래

미안해 ^^